야생화 사연없는 꽃이 어디 있으랴~~~ 정병식 2015. 8. 15. 19:21 남이섬으로 가기전에 들렸던 이천쌀밥집의 마당 한 구석에 피어있던 유홍초. 남이섬 옆, 자라섬에서 내게 유홍초씨앗을 보내주신 이웃님도 계셨는데 지금은 [비공개]... 뭐 하시고 계신지... 남이섬 입구 근처의 꽃 파는 가게. 용담꽃. 화분 하나에 만오천원이라는데 꽃이 너무 피어있어서 안 샀다는...ㅎ 저렇게 올망졸망하게 작은 화분입니다. 사진을 찍느라 내 몸도 삐뚤어지게 돌아가 버리고... 웃긴 포즈~ 남이섬을 나올 때 만남 해 저무는 하늘. 사실은 이날은 날씨도 협조를 안하고 %$#@합디다. 아래 사진은 동학사에 가서 만남 용담이랍니다. 미타암의 용담꽃 꽃이 겁나 많이 달려 있지요?ㅎㅎ 영오기도 찍었었는데... 우째 안 올리냐이?ㅎㅎㅎ 꽃이 미어터지려고 하네요. 10월20일경에 찍은 사진을 인쟈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