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혜원목사님 휴식을 주는 여자/용혜원 2008/12/16 14:33 정병식 2015. 9. 2. 18:01 휴식을 주는 여자/용혜원 그대와 함께 있으면 내가 갖고 싶었던 쉼터를 만난 듯 잔잔한 평안이 흐릅니다 내 마음을 덮어주는 따스함에 그대 가슴에 묻혀 한동안 같이 잠들고 싶습니다 그대를 바라보면 어둠은 사라지고 빛으로 가득해 마음으로 다 표현할 수 없는 사랑스러움이 가득해집니다 그대와 함께 있으면 세상살이에 답답했던 마음에 여유를 주고 꿈을 이룰 수 있는 희망을 내 마음 가득히 채워줍니다 그대 곁에 있으면 실수와 흉허물을 걱정하는 짐스런 생각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대는 내 마음을 한발 빠르게 읽고 있어 모든 것을 맡기면 더 편합니다 그대는 나에게 휴식을 주는 여자. 그대를 사랑한다고 온 세상에 말하고 싶습니다 나는 그대에게 반하고 말았습니다.. 둘이 만드는 단 하나의 사랑中 에서- 태백님의 인기글 퇴계선생과 두향의 이야기 조선 여인들의 모습 교회가 교회가 아니라 창녀촌 남자 거시기에 연기나는 장면에 여자들 반응.. 아름다운 삶의 방해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