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혜원목사님 사랑의 늪에 빠져 / 용혜원 2008/11/28 11:06 정병식 2015. 9. 2. 18:06 사랑의 늪에 빠져 / 용혜원 그대가 멀어지면 멀어질수록 그리움은 해바라기 키를 넘어 그대를 바라봅니다 그대가 가까워지면 가까워질수록 나는 그대 가슴에 더 작은 몸으로 안기고 싶습니다 그대 그리움으로 내게 마구 달려오면 오랜 기다림으로 나무같이 서 있던 나는 두 팔을 벌려 그대를 꼭 안고 말 것입니다 사랑의 늪에 빠져 행복한 웃음을 마음껏 웃을 것입니다 몇 날 며칠이 지나더라도 그대와 등 기대고 앉아 밀렸던 사랑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태백님의 인기글 퇴계선생과 두향의 이야기 조선 여인들의 모습 교회가 교회가 아니라 창녀촌 남자 거시기에 연기나는 장면에 여자들 반응.. 아름다운 삶의 방해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