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혜원목사님 사랑의 늪에 빠져 2008/12/13 11:52 정병식 2015. 9. 8. 20:01 사랑의 늪에 빠져 / 용혜원 그대가 멀어지면 멀어질수록 그리움은 해바라기 키를 넘어 그대를 바라봅니다 그대가 가까워지면 가까워질수록 나는 그대 가슴에 더 작은 몸으로 안기고 싶습니다 그대 그리움으로 내게 마구 달려오면 오랜 기다림으로 나무같이 서 있던 나는 두 팔을 벌려 그대를 꼭 안고 말 것입니다 사랑의 늪에 빠져 행복한 웃음을 마음껏 웃을 것입니다 몇 날 며칠이 지나더라도 그대와 등 기대고 앉아 밀렸던 사랑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태백님의 인기글 퇴계선생과 두향의 이야기 조선 여인들의 모습 교회가 교회가 아니라 창녀촌 남자 거시기에 연기나는 장면에 여자들 반응.. 아름다운 삶의 방해물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