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스크랩 박근혜 대통령, 국립현충원 참배 정병식 2015. 9. 14. 12:13 입력 : 2013.02.25 10:36 | 수정 : 2013.02.25 11:29 박근혜 제18대 대통령이 25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을 찾아 참배하고 있다. /뉴시스 박근혜 대통령은 25일 10시 20분쯤 첫 외부 일정으로 국립현충원을 참배했다.박 대통령은 순국선열에 분향하고 묵념한 뒤 방명록에 "경제부흥, 국민행복, 문화융성으로 희망의 새 시대를 열겠습니다"라고 적고 서명했다.박 대통령은 10시 30분쯤 참배를 마치고 취임식이 열리는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으로 향했다.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자택을 나와 주민들과 인사를 나눴다. 주민들은 박 대통령에게 진돗개 두 마리를, 박 대통령은 주민에게 '희망 나무'라고 이름붙인 소나무 한 그루를 선물했다. 박근혜 대통령이 25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을 찾아 참배하고 방명록에 '경제부흥, 국민행복, 문화융성으로 희망의 새 시대를 열겠습니다' 라는 글을 남겼다. 2013.2.2.25/뉴스1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