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조건적인 하나님의 사랑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 예수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 하셨느니라” ( 로마서 5 : 8절 )
우리가 사랑을 받을 만한 가치가 있어서 받은 것이 아닙니다.
죄악과 배반, 불순종으로 하나님을 대적하여,
어둠이 가득 차 있는 인간들인데도 무조건적으로
사랑하신 “ 이처럼 ” 사랑하신 사랑입니다.
사랑할 만한 가치가 있어서 사랑한 게 아니라
사랑할 만 한 조건은 한 가지도 없지만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셨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사랑은 참 사랑입니다.
진정한 사랑은 조건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인간과 인간의 사랑에도 진정한 사랑은 조건이 필요가 없습니다.
결혼하는 이성들끼리도 서로가 사랑의 눈으로 보게 될 때
상대편 키가 작으면 안정성이 있어서 좋고,
키가 크면 시원스러워 보여서 좋고
뚱뚱하면 덕스러워 보여서 좋고
마르면 경쾌해 보여서 좋고,
못 배웠으면 순수하게 보여서 좋습니다.
사랑은 조건과 시비가 붙으면 사랑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무조건적인 사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