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순종이 제사보다 낫다

정병식 2015. 9. 22. 16:26


    ♥ 순종이 제사보다 낫다 ♥ 예수 그리스도를 마음으로 영접하고 믿어 주님의 자녀로써 한가족이 되면 그 시간 부터 그는 지금까지 지켜왔던 것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법, 즉 새로운 언약의 세계 에서 살게됩니다. 자녀들은 아버지의 말씀에 순종해야 하는 임무를 가지고 있습니 다. 순종이라고 해서 무조건 억지로 라도 따르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의 자녀로서 아주 작은 일이라도 기쁨으로 솔선하는 순종을 말합니다. 아들이 아버지의 말에 일일히 옳고 그름을 따져서 할 일, 안할 일을 가려내고 있다 면 그 가정은 한가족으로서의 행복을 이룰 수 없을 것입니다. 비록 아버지가 자기 생각과는 다른 일을 시킨다고 해도 믿고 따를 때, 비로소 그 가정은 화목하고 행복 한 가정이 되리라 믿습니다. 그리스도인의 최종적인 삶의 목표는 자신을 그리스도화 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그 리스도께서 내 안에 계시고 내가 그리스도 안에서 사는 것을 말합니다. 성경을 주 의 깊게 읽어 보면 "나는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는 내 안에 계신 것을 네가 믿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는 말이 스스로 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내안 에 계셔 그의 일을 하시는 것이라"(요14:10)고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자신을 믿고 따르는 사람들에게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 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고 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권면이나, 하도록 하라는 교 훈이 아니라 명령입니다. 이 명령에서 예수님이 요구하시는 '온전하라'는 것은 예 수님을 닮아 가라는 것입니다. 이 명령은 내가 그리스도 안에 있고 내 안에 그리스 가 계셔야 따를 수 있고 그래야 비로소 예수님을 닮아갈 수 있습니다. 아마도 우리는 평생을 살아도 예수 그리스도를 닮을 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외모가 아니라 중심을 보고 판단하신다고 하셨습니 다. 중심을 본다는 것은 결과보다는, 결과를 이룬 과정을 보신다는 말씀으로 즉 죽 는 날까지 불완전한 자녀였더라도, 순종하는 삶을 살아왔다면 기꺼이 영접해 주신 다는 말씀입니다. 사랑하는 예家가족 여러분, 순종이 제사보다 낫다고 하셨습니다. "주여, 저로 하여금 하나님의 계명을 올바르게 깨닫도록 하여 주시고 계명에 순종 하는 것이 큰 기쁨이 되게 하소서" 기도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할례자도 믿음으로 말미암아 또는 무할례자도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실 하 나님은 한 분이시니라 그런즉 우리가 믿음으로 말미암아 율법을 폐하느뇨 그럴 수 없느니라 도리어 율법 을 굳게 세우느니라(롬3:30~31) 2009.2.20. 금요일 아침에 희종
------예家로 가는길
    497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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