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 권위를 주시는 하나님
출 34: 29-35
모세가 하나님과 함께 사십 일 사십 야를
먹지도 마시지도 않았으며
하나님이 주시는 증거의 두 판을 들고
시내산에서 내려왔을 때
하나님과 말하였음으로 말미암아
얼굴 피부에 광채가 났으나 깨닫지 못했다.
그 때 아론과 회중의 어른들과 백성들이
모세를 보고 두려워했다.
모세는 나중에 이 사실을 알고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말씀을 전할 때
수건으로 얼굴을 가리고 전했다.
하나님과 말한 사람들에게
하나님은 영적 권위를 주신다.
그러나 모세처럼 영적 권위를 겸손함으로
사용할 줄 아는 지혜가 필요하다.
영적 권위를 위하여 늘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하는 삶을 살자!
그러나 하나님이 주신 영적 권위를
남용하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자!
하나님 아버지!
더 자주 하나님과 대화하기 원합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영적 권위를 가지고
세상에 나가길 원합니다.
그러나 그 권위를 남용하지 말게 하시고
또 그 권위로 저의 영광을 드러내는
교만한 자가 되지 않게 하시고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게 하옵소서!
늘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하나님과 말하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