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어 버린지 오래 되었습니다 / 낭송 : 남 기선
꽃을 피라 하고 있습니다.
숲속에 가끔 찾아오는 가난한 벌을 위해 그대는 내게 아주 작은 꽃을
주었지만 세상은 나보고 장미를 피라 하고 있습니다.
너도 장미가 될 수 있어
도저히 될 것 같지 않은 나에게 찾아와서
장미꽃을 피울 수 있다고 말 합니다
장미만 피워 놓으면
내가 얻고 싶은 것 사랑과 명예를 그리고
사람의 마음을 얻을 수 있다는 것 너무도 잘 알고 있습니다.
장미가 되고 싶지요.
그러나 나는 장미가 아닌 것을 너무도 잘 아는데도 아름다운 장미꽃을
보여주면서 내 마음을 뒤흔들어 놓고 있습니다.
그들이 문제겠는지요
내 마음은 벌써 장미가 되고 싶어
그네들보다도 내가 먼저 앞서 나가고 있습니다.
벌써 장미가 되어 있는
내 모습을 보고 즐거워하며 내게 찾아오는
가난한 꿀벌을 잊어버린 지 오래 되었습니다
그대 사랑만 있으면 되는데
부족하지 않은 것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사랑에 탐욕스런 여자가 세상
모든 것을 얻으려 욕심을 부리고 있습니다.
시편21 : 11절
"대저 저희는 너를 해하려 하여 계교를 품었으나 이루지 못하도다"
그리스도 편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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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성령께서 감동하여 주시는 줄 믿습니다
그동안 찬양이 있는 풍경을 사랑해 주신 성도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오늘 부터는 찬양이 있는 풍경에는 보관 자료만 올리고 나머지 모든
자료는 그리스도 편지를 통해서 올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카페와 사이트를 다 관리할 수 없습니다
또한 카페에 있는 복음과 관계 없는 자료들은 더 이상 올리지 않고
그리스도 편지에 말씀에 집중하고 싶습니다 성도님들께서도 복음적인
말씀을 통해 더 큰 은혜를 나눌 수 있으리라 믿고 있습니다
그리스도 편지에서 뵙겠습니다
가입도 편리하게 해 놓았으며 성도님들이 이용하시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나름대로는 최선의 준비를 해 왔습니다 그리스도 편지에서는
가능한 세상 적인 것은 빼고 예수만을 전하고 싶습니다
내일 부터 지혜의 낭송시 플레쉬가 그리스도 편지에서 발송될 예정
입니다 혹시 그 편지를 못 받으시는 성도님들께서는 그리스도 편지에
가입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우리 주님께서 성도님들을 주님의 날까지 인도하실 줄 믿습니다
김 병덕 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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