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는 나의 하나님이신가?
창28:10-22
야곱이 브엘세바를 떠나 하란으로 가다가
한 곳에 이르러 누워자더니
꿈에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나는 네 조부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라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 떠나지 아니하리라고 하셨다.
야곱은 일어나 서원하여 이르기를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셔서
내가 가는 이 길에서 지켜주시면 여호와께서
나의 하나님이 되실 것이요 라고 말했다.
지금까지 야곱에게 여호와 하나님은
조부의 하나님이셨고
아버지의 하나님이셨을 뿐이셨지만
이제 하나님은 야곱의 하나님으로 오셨고
야곱도 이제는 나의 하나님으로
서서히 받아들이기 시작하고 있다.
여호와를 하나님으로 알고 있어도
나의 하나님으로 인정하지 않는다면
나와 아무런 상관이 없는 것이다.
나는 여호와를 나의 하나님으로 믿는가?
여호와가 나의 하나님 되심을
능력으로 믿고 고백하는가?
여호와가 나의 하나님 됨을 믿는다면
어디를 가든지 나와 함께 하시며
나를 지키시며
나를 떠나지 않으심도 믿자!
하나님 아버지!
오늘 저의 하나님 되심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와 찬송을 드립니다.
늘 하나님을 저의 아버지로
세상에 선포하며 믿음으로 고백하며
나아가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저의 하나님 되심을
자랑으로 여기며 살겠습니다.
늘 저를 지켜 주시며
저를 떠나지 않으시며
저와 함께 해 주심을 감사합니다.
이 믿음과 확신과 고백이
영원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