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직분을 가볍게 여기지 말자

정병식 2015. 9. 24.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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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분을 가볍게 여기지 말자 
    창 25: 27-34 
    에서는 배를 채우기 위해 
    장자의 명분을 팥죽 한 그릇에 팔고 말았다. 
    그는 장자의 명분을 야곱에게 팔면서 
    맹세까지 하였는데 
    이는 장자의 명분을 
    가볍게 여긴 것이며 
    망령되이 행한 것이었다.(히12:6) 
    야곱은 장자의 명분을 차지하려고 하는데 
    에서는 그것을 가볍게 여기고 말았다. 
    나는 하나님이 주신 직분과 은사와 사명을 
    가볍게 여기는 망령된 모습이 없는가? 
    하나님이 주신 직분을 돈보다 귀히 여기자! 
    이것을 누구에게도 빼앗기지 않고 
    끝까지 붙잡는 승리의 사람이 되자! 
    하나님 아버지! 
    저에게 귀한 직분과 사명 주심을 감사합니다. 
    귀한 것의 가치를 모르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않게 하옵소서! 
    하나님이 주신 직분과 사명을 
    세상의 어떤 재물보다 귀하게 여기게 하소서! 
    주신 직분을 가볍게 여기는 망령된 자가 
    되지 않도록 늘 저를 지켜 주옵소서! 
    어느 누구에게도 빼앗기지 않고 
    세상 영광과 바꾸지 않게 하시며 
    또 조용히 내려놓지도 않게 하시고 
    직분을 완수할 때 까지 끝까지 
    사모하는 마음으로 붙잡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