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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 더 알기 원합니다. ♥
정병식
2015. 11. 9. 08:56

----오늘의 새소식
♥ 예수 더 알기 원합니다. ♥
유대인들도 잘 알고 있지만 저는 다소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에는 그곳에
서, 그리고 커서는 예루살렘에서 유대교도로서 철저하게 교육을 받고 그
에 어긋나지 않게 살았습니다. 또 유대의 율법과 관습을 지키는 일에 있어
서도 저는 언제나 엄격한 바리새파의 한사람으로서 행동하였습니다(행26
:4~5. 현대어성경).
바울은 자신이 유대교에서도 가장 엄한 종파인 바리새 파에 속한 바 있다
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그가 율법적으로 흠이 없었다는 말이었으며, 또한 그는 스스로 고
백하기를 율법의 의로는 흠이 없는 자라고 하였습니다(빌3:6).
사도 바울이 여기서 이 말을 하는 이유나, 결론적으로 말하고자 하는 바는
율법으로 아무리 흠이 없는 것 같아도 결국에는 예수님을 만나야 한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없다면 아무 소용이 없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외형을
잘 갖추었어도 그것은 껍데기일 뿐이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아무리 많은 것을 알고, 모든 것을 훌륭하게 갖추고 있을지라도 예
수님을 만나지 못하고 예수님을 영접하지 못했다면 그것은 허울뿐인 것이
고, 예수님의 정신으로 단단히 무장하지 못하고 있다면 그것은 아무런 의
미도 없는 것입니다. 아니 오히려 잘 갖추었다는 것이 자신은 물론 사회에
도 도움은 커녕 해가 될 수도 있습니다.
솔직히 이 사회가 많이 배우지 못해서 문제이고, 높은 위치에 있지 못해서
문제라면 왜 그렇게 높은 지위에 있는 사람들이 지금도 빈번히 문제를 일
으키겠습니까?.
그런데 생각을 바꾸어 만약 그들이 예수님의 정신으로 똘똘 무장되어 있
다고 가정한 뒤에 그들이 지식을 얻고, 높은 지위에 오른다면, 오늘 같은
사회 혼란이나, 아무런 죄의식 없이 모두에게 해가 되는 그런 범죄를 저지
르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문제는 우리들에게 예수가 있는 가?. 없는 가? 가 문제입니다.
예수님으로 무장된 사람의 인생은 풍성하고 넉넉합니다.
성경을 주의 깊게 읽어보면 창녀도 예수를 만난 후에는 가장 가치 있는 인
생이 되었고, 세리도 하나님 나라의 위대한 일꾼이 되었으며. 핍박자 사울
은 위대한 복음의 사도가 되었는가 하면, 갈릴리 촌구석의 어부 시몬은 하
루에 삼천 명씩 변화시키는, 교회의 초석 베드로가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예家가족 여러분.
이렇듯 예수를 만나고 예수를 영접하고, 예수의 정신으로 무장할 때, 비로
소 그 인생이 변화되며, 이 사회와 국가를 향해서도 반드시 도움되는 사람
이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이제부터라도 아이들에게 영어나 미술 학원을 보내 과
외를 시키기 전에 먼저 교회로 보내 예수를 가르칠 수 있기 바랍니다.
아니, 아이들을 가르치기 전에, 먼저 우리들 자신이 말씀을 묵상하고 배워
서 우리 자신을 예수로 무장하는 예家가족들 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내가 처음부터 내 민족과 더불어 예루살렘에서 젊었을 때 생활한 상황을
유대인이 다 아는 바라
일찍부터 나를 알았으니 그들이 증언하려 하면 내가 우리 종교의 가장 엄
한 파를 따라 바리새인의 생활을 하였다고 할 것이라(행26:4~5)
2015.11.9.월요일.
희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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