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과 · 시

질그릇 같은 인생

정병식 2015. 12. 1. 09:35
정병식
2013년 4월 1일 오후 12:42
질그릇  같은 인생 
 
큰 집에는 금 그릇과 은 그릇 뿐 아니라 나무
그릇과 질그릇도 있어 귀하게 쓰는 것도 있고
천하게 쓰는 것도 있나니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런 것에서 자기를 깨끗하게 하면
귀히 쓰는 그릇이 되어 거룩하고 주인의 쓰심에 합당하며
모든 선한 일에 준비함이 되리라
(디모데후서 2:20-21)
질그릇  같은      어찌 교만할 수 있으랴
어찌 하나님보다 앞서서 매를 자청할 수 있으랴
 
어찌
하나님과 사람 앞에 잘난 척 똑똑한척할 수 있으랴
매를 자청하는 어리석은 믿음을 버리고
겸손한 양심이 살아있는 믿음으로 바꾸어 주소서
아멘 
 
우리가
파리 목숨보다 나약한 존재임을 안다면
더욱 기도로 겸손해지는 훈련을 하기 원합니다.
 
질그릇 같은 연약한 존재
그러나 성령하나님이 함께하시면
우리 모두는
보배로운 그릇이 되어
하나님과 사람 앞에 귀한 금 그릇으로
사용되어질 것입니다.
 
마귀가 사용하는 사람
하나님이 사용하는 사람
어느 쪽을 선택하며 살아야 될까요?
 
우리 모두
하나님이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운전해 가시도록
내어맡기는 믿음이 충만한 4월이길 소원 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