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의 기도★
감사의 계절에 가족들과 함께 하나님께
받은 복을 세어보십시오.
감사는 받은 것을 받았다고 표현하는 것입니다.
놀라운 일은 받은 것을 받았다고
표현할 때 더 좋은 것들이 우리를 찾아온다는 사실입니다.
감사는 감사를 낳습니다.
좋은 것은 좋은 것을 끌어옵니다.
감사의 기도를 드릴 때
감사할 일이 많이 생깁니다.
추수감사절을 맞이해서 가족들과 함께
감사의 제단을 쌓도록 하십시오.
감사의 기도를 드리십시오.
감사의 제단을 쌓으면서 천국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주님의 교회를 사랑하고 충성되이
섬겨주신 성도님들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추수감사절을 맞이해서 강준민목사
오늘은 추수감사주일로 지키는 날입니다.
철을 따라 햇빛과 비를 내려 주시고
이슬이 맺히게 하시는 은혜로우신 하나님.
따사로운 햇살을 온몸에 받으며 이마에 땀방울 송송
정성으로 씨 뿌린 때가 바로 엊그제 같은데
벌써 추수할 때가 돌아왔습니다.
논과 밭에 황금빛으로 출렁이는
그 풍성한 열매들을 한데 모으는
농부들의 흥겨운 노랫소리 사방으로 메아리칩니다.
이 알알이 맺힌 넉넉한 보람의 열매들,
그리고 올 한해도 이 민족과 백성에게 베풀어 주신
주님의 자비하신 섭리의 다른 모든 축복들로 인하여
주님께 진심어린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우리가 추수 감사 헌금하는 것은 하나님이나
그가 주인으로 계시는 교회가
가난하기 때문이 아닙니다.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이 그분의 것임을
고백하는 것이 바로 헌금의 정신입니다.
교역자들이 앓는 소리를 하면서 헌금을
강요한다면 그것은 무엇인가 잘못 된 것입니다.
교인들이 헌금을 하면서 남을 도와주었다는 듯
흡족한 웃음을 띈다면 그것도 잘못 된 것입니다.
우리에게 주신 은혜를 감사하며
감격하여 드리는 것이 헌금이어야 할 것입니다
좋은 일에만 감사하지 말고
궂은 일에도 역경중에도 실패한 중에도
감사할 조건을 찾아 감사하는 범사에 감사하는
깊은 신앙의 성도가 되시길 기도 합니다
날 구원 하신주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