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마 6:32∼33)

정병식 2015. 12. 21. 14:56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태복음 6:32∼33)
    ### ### ### ### ### ### ### ### 본문 : (마 6:32∼33)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제목 : 그의 나라와 그의 의 오늘의 말씀을 통해서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과 그리스도인이 구하는 축복의 원리를 말하고자 한다.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이나 이방이나 추구하는 것들이 똑 같은 뜻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매우 심각한 일이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은 쉽게 말해서 물질의 축복과 건강의 축복과 명예의 축복 같은 썩어질 것에 매여 구하는 것들이 혼적으로서 일반인들이나 교회에 다니는 분들이라도 모두 이런 것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땅에 속한 것을 구하며 교회를 다니고 있다. 우리 믿음의 교인들은 영생을 구하는 축복을 받아야 하지만 어찌 땅에 썩어질 것에 매여 영생을 구하지 못하는 믿음을 가지고 어리석게도 율법적이라는 믿음을 보이고 있다. 하나님의 법칙은 그 나라를 구하고 그 의를 구하면 이 모든 것을 더해주는 따불로 축복을 주시려고 예비 하시고 기도하라고 가르치고 있지만 먼저 눈에 보이는 먹음직하고 보암직한 선악과를 따먹고 있는 것이 영적으로 율법의 말씀이다. 그러므로 성경이라는 에덴동산에서 선악과를 따먹고 있는 것을 비유적으로 율법적인 말씀이며 또 다른 말로는 발람의 교훈이며 또 이세벨의 영으로서 세상의 눈이 밝아져서 땅에서 보이는 물질과 명예와 건강과 편안함을 구하고 있는 것들이 선악과로서 그 속에는 영생을 줄 수 있는 율법의 말씀도 있고 사망을 주는 혼적인 말씀들을 먹고 있는 것이 선악과이다. 그러므로 그 나라와 의란 바로 주님이 십자가의 도를 따라 가셨다가 다시온신 보혜사 진리의 성령이 우리의 심령에 오시면 주님이 계신 곳이 주님의 나라로서 그 나라와 의를 구하라고 하셨던 것이다. 그래서 그 의란 진리의 말씀이며 하나님의 법칙이며 의지며 생명으로서 바로 보혜사 성령이 내 심령에 주인이 되는 순간 선악을 구분하는 하나님의 지혜를 받게 되는데 이러한 상태가 그 나라와 의를 이룬 것으로서 이분에 의하여 영생의 축복을 받을 뿐만 아니라 이 땅에서 살아갈 때 필요한 모든 것을 따불로 준비해서 선물로 주시는 것과 같은 것이다. 그래서 솔로몬이 선악을 구분하는 하나님의 지혜를 받았을 때 선물로 부귀와 영화까지 받은 것과 같은 축복을 말하는 것이다. 왕상3:9 누가 주의 이 많은 백성을 재판할 수 있사오리이까 지혜로운 마음을 종에게 주사 주의 백성을 재판하여 선악을 분별하게 하옵소서 왕상3:10 솔로몬이 이것을 구하매 그 말씀이 주의 마음에 맞은지라 왕상3:11 이에 하나님이 저에게 이르시되 네가 이것을 구하도다 자기를 위하여 수도 구하지 아니하며 부도 구하지 아니하며 자기의 원수의 생명 멸하기도 구하지 아니하고 오직 송사를 듣고 분별하는 지혜를 구하였은즉 왕상3:12 내가 네 말대로 하여 네게 지혜롭고 총명한 마음을 주노니 너의 전에도 너와 같은 자가 없었거니와 너의 후에도 너와 같은 자가 일어남이 없으리라 왕상3:13 내가 또 너의 구하지 아니한 부와 영광도 네게 주노니 네 평생에 열왕 중에 너와 같은 자가 없을 것이라 출처 천국의 서기관 / 시온산열매 박희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