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화 옆에서 ★
미당 서정주 시인의 ‘국화 옆에서’라는
시 중에 ‘한 송이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봄부터 소쩍새는 그렇게 울었나 보다’라는
구절이 있습니다.
한 송이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긴 기다림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기다림으로 인생의 꽃이 피고,
열매를 맺고, 인생의 길이 열리고,
기다림을 통해 새로운
미지의 세계로 나아갑니다.
기다림이 없다면 살아 있으나
죽은 인생입니다.
그래서 인생은 기다리며 사는 것입니다
'
이 세상에는 행복한 척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 세상에는 착한 척 거룩한 척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우리는 그런 사람들의 거짓에 속아서
진리를 분별하지 못하고 세상의
부귀영화에 매달려 살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다시 오시면
이 세상의 모든 것은 불에 타서 녹아지고
새 하늘과 새 땅의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가 시작이 될 것입니다.
우리 성도는 그 날을 바라보면서
사는 사람들이라고 했습니다.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주님을
기다리는 이 신앙을 버리지 마시기 바랍니다.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는
이 살아 있는 신앙을 버리지 마시기 바랍니다.
아무리 기다리기가 지치고 어려워도
그날을 기다리면서 참고 견디며
잘 준비하고 사는 우리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주님 뜻대로 살기로 작정 하는
이하루도 홧팅을 외쳐 드립니다^^
주님 뜻대로 살기로 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