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성경을 읽다보면 이해가 되는 부분도 있고. 전혀 이해가

정병식 2016. 1. 30. 18:45

        성경을 읽다보면 이해가 되는 부분도 있고. 전혀 이해가 안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스토리가 전개되는 부분에서는 흥미진진하게 읽을 수 있지만. 스토리가 전개되는 내용이 아니고.무슨 수치에 관한 내용이 반복적으로 기록된 부분에서는 지루하기도 하고.해서 별로 읽고 싶지 않기도 합니다. 성경을 살아계신 주 하나님의 말씀이니.경건하고 겸손하며 감사함으로 읽어야 하지만.그래서 흥미위주로 대하는 것은 문제가 있겠지만.그럼에도 불구하고 흥미롭지 못한 부분도 있다는 것을 부인할 수는 없습니다. 성경의 내용이 이해가 안된다고 해서 그 부분을 믿지 못하겠 다는 것은 아닙니다.내용 그 자체는 믿지만.이해가 안되는 것은 어쩔 수가 없습니다. 성경을 읽는 사람은 그 성경을 통해서 사실여부를 확인하는 절차를(목적)중요시 해야 합니다.(사도행전17장11절) 전심으로 말씀을 받아드린 사람은 자신이 전심으로 받아드린 그 말씀이 그런가 하여 성경을(매일)상고함으로 확인하는 그런 꼼꼼함이 필요합니다. 건성건성.대충대충 믿거나 받아드리거나 하는 식이 아니고. 성경을 상고하고 참고하며 살펴서.사실여부를 자신이 직접. 확인하는 치밀함이 필요합니다. 주님께서도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요한복음5장39절) 유대인들이 왜?실패하였는가?그들에게는 놀라운 책이 있었으니. 바로 성경책입니다.이 성경책은 주님께서 유대인들에게 주신 특권중에 하나입니다.(로마서9장4절) 유대인들은 성경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성경을 상고하지 않았으니.그렇다면 그 귀한 특권이자 선물인 성경이 있으나 마나한 것이 아닌가? 유대인들이 성경을 제대로 상고하였다면 그들은 주 예수 그리스도를 이렇게 배척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성경을 만든 이유및 목적은?기록한 이유는? 이것입니다. (요한복음20장31절)그리고 이 부분도 포함하는 것입니다 (디모데후서3장14-17절)디모데가 어려서 부터 성경을 알았다는 것은 무엇을 뜻하는 것일까요? 이것은 하나의 중요한 모범사례가 되는 것이니. 가능하면. 어릴때 부터 성경을 읽게하거나 배우거나.실천하게 함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성경을 거울이라고 하기도 합니다. 성경을 양식(만나)이라고 하기도 합니다. 성경을 검(성령의 칼)이라고 하기도 합니다. 적을 쓰러트리는(공격용)칼이자.건강을 위한 수술용 칼이기도 합니다. 그런가하면 좌우에 날선 검이라고 하기도 합니다. 주님의 입에는 예리한 검이 물려져 있습니다. 성경을 읽다보면 궁금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중 한 군데를 살펴 보면.(여호수아6장20절)백성들이 일제히 동시에 큰 소리로 소리 질렀습니다. 그러자 그렇게 난공불락처럼 여겨졌던.여리고 성벽이 모래성벽 처럼.맥 없이 와르르 무너져 버립니다. 여리고 성은(성벽)당시 이렇게 무너져 버리기 전까지는 단 한번도 무너진 적이 없다고 합니다.그간 수십차례 적들의 침략과 침공을 받았지만.워낙이 견고하기 짝이 없는 성이라.시도하고 시도하다가. 모두 실패하고 포기한 성인데.이렇게 속수무책으로 허무하게 무너 졌으니.. 그런데.과연?이스라엘 백성들 큰 소리로 소리질렀던 그 소리. 외쳤던 그 외침은 어떤 외침이고 어떤 소리였을까? 뭔가 내용이 담긴 외침이나 소리침이 아니였겠는가? 성경을 보면.소리의 내용이 구체적으로 이것이다. 라고.기록한 것이 아니니 딱히나...혹시 이렇게?할렐루야.할렐루야.할렐루야. 를 연속적으로 외치고 소리친 것은 아닐까요? 하하하. 차라리 백성들이 노래를 불렀다 고 한다면.어떠한 흰트를 얻을 수 있지만(출애굽기15장1-21절)하여간 성도들은 괜한 큰 소리나 쓸데 없는 큰 소리 말고.꼭 외쳐야 할 내용으로 소리를 쳐야할 때.큰 소리로(목소리및 음성으로)소리를 쳐야 합니다. 성도들이 침묵하는 것은 영적으로 직무유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