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다스리는 글

영혼의 친구...

정병식 2016. 5. 19. 21:07

영혼의 친구 그분은 우리가 친구로서 동행할 수 있도록 자신에게 요구된 고통을 기쁘게 견디셨다 우리의 영혼을 먼저 구원하신 그분보다 더 위대한 영혼의 친구는 없다 -마이클 카드- 서울대 문형민 박사는 “자신의 속내를 마음껏 드러낼 수 있는 진실한 친구 한 명만 있어도 그 사람은 불행하지 않다”고 합니다 그만큼 친구라는 존재는 소중합니다 누구에게나 진정한 소통을 이루고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친구, 그런 친구가 반드시 필요 합니다 우정이란 것은 하루아침에 쌓아지지 않습니다 . 또 친구란 살아나가면서 자연히 생기는 것도 아닙니다. 노력하지 않으면 일생 동안 친구 하나 없이 죽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요? . 속담대로 정말 친구와 포도주는 오래 될수록 좋은 것 같습니다. 우리 주님께서는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보다 더 큰 사랑이 없느니라”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만큼 친구관계를 소중히 여기셨습니다. 오늘 우리에게는 진실한 친구가 필요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제일 먼저 사귀어야 할 친구가 있습니다. 그 분은 우리 예수님이십니다. 그분은 우리의 구세주이십니다. 또 아버지십니다. 그분이 진정으로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은 아버지나 구원자로서가 아니라 친구로서 우리를 만나시기를 원하십니다. 얼마나 감사한 일입니까? 변함없이 진실한 친구 하나님을 친구로 얻은 자야말로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입니다

요한복음 15장 15절에는 예수님께서 나의 친구가 되어주신다고 말씀하셨다 ♬위에 계신 나의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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