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혜원목사님

그대와 나 (이웃공개) 2009/07/22 10:21

정병식 2015. 9. 2. 17:37

- 그대와 나 /용혜원 - 그대와 나 설령 이 땅에서 함께하지 못할지라도 사랑으로 행복할 것입니다. 사랑은 가슴에서 피어나서 영원으로 꽃피우는 것 계절이 가면 꽃도 지듯 우리들의 사랑도 그리 머무를 시간이 없습니다. 사랑은 그 누가 외면 하더라도 영원을 두고 타오릅니다. 욕심은 허망합니다. 사람들은 언제나 제자리로 돌아가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서로 바라보다 설령 떨어져 있을지라도 마음 속 그리움은 이어가며 기억하고 있을 것입니다. 그대의 따뜻함과 잔잔한 미소를 나는 잊을 수가 없습니다. 그대와 나 설령 이 땅에서 함께 하지 못할지라도 사랑으로 행복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