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은 사랑의 비타민제 (이웃공개) 2009/07/22 10:35 ♠칭찬은 사랑의 비타민제♠ 사랑은 서로에게 힘을 주는 과정의 연속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전하는 따뜻하고 즐거운 나의 말이 당신에게 힘이 된다고 했지요? 그래서 나는 하루에 열가지 이상 당신을 칭찬해 주기로 했습니다 당신의 좋은 점들을 당신이 잘하는 것들을 당신에게 느껴.. 용혜원목사님 2015.09.08
너의 얼굴이 떠오르면 (이웃공개) 2009/07/22 10:34 너의 얼굴이 떠오르면 - 용혜원 보고 싶은 탓일까 마음이 자꾸만 두근거린다. 너의 얼굴이 떠오르면 온몸을 동그랗게 말아 꼭 안고 너만 생각하고 싶어진다. 너를 만나기도 전에 내 마음을 설레게 하는 마음씨 고운 너를 생각하며 웃고 또웃으면 내 웃음이 사방으로 퍼져나간다 마음이 자.. 용혜원목사님 2015.09.08
따뜻한 사람들 (이웃공개) 2009/07/22 10:29 따뜻한 사람들 /용혜원 세상에는 마음이 따뜻한 사람들이 많아요. 눈길 하나에도 손길 하나에도 발길 하나에도 사랑이 가득하게 담겨 있어요. 이 따뜻함이 어떻게 생길까요 마음 속에서 이루어져요. 행복한 마음 욕심없는 마음 함께 나누고 싶은 마음이예요. 그 마음을 닮고 그 마음을 나.. 용혜원목사님 2015.09.08
아주 오랫동안 간직해도 좋을 사랑 (이웃공개) 2009/07/22 10:28 아주 오랫동안 간직해도 좋을 사랑 - 용 해 원 그대는 내 마음의 깊은 곳에서 날마다 감탄과 기대를 만들어주는 아주 오랫동안 간직해도 좋을 사랑입니다. 우리의 사랑은 부끄러울 것도 없고 거리낄 것도 없는 순수한 언제 어디서나 마음껏 자랑해도 좋을 멋지고 신나는 사랑입니다. 그대.. 용혜원목사님 2015.09.08
함께 듣는 사랑 노래 (이웃공개) 2009/07/22 10:26 함께 듣는 사랑 노래 /용혜원 어둠이 살포시 내려앉은 저녁 조용한 카페에서 우리 둘은 이어폰을 하나씩 나누어 갖고 음악을 듣습니다 <사랑해도 될까요> 이 노래는 우리를 투명하고 깨끗함으로 가득한 첫 만남의 그 순간으로 되돌려놓습니다 첫눈에 난 당신이 내 사람인 걸 알았죠 .. 용혜원목사님 2015.09.08
봄 강에 가보셨습니까 (이웃공개) 2009/07/22 10:23 - 봄 강에 가보셨습니까 / 용 혜원 - 봄 강에 가보셨습니까 지난겨울 못다 한 이야기들을 수군대며 흐르는 강물을 바라보고 있으면 싱그러운 봄내음에 사랑을 고백하지 않아도 젖어들 것입니다 봄 햇살을 받아 잔잔히 빛나는 물결에 내 마음도 물결칩니다 봄날에만 느낄수 있는 따뜻함과 .. 용혜원목사님 2015.09.08
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 (이웃공개) 2009/07/22 10:22 - 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 /용혜원 - 사람이 만나고 싶습니다 누구든이 아니라 마음이 통하고 눈길이 통하고 언어가 통하는 사람과 잠시만이라도 같이 있고 싶습니다 살아감이 괴로울 때는 만나는 사람이 있으면 힘이 생깁니다 살아감이 지루할 때면 보고픈 사람이 있으면 용기가 생깁니.. 용혜원목사님 2015.09.08
사랑이 그리움 뿐이라면 (이웃공개) 2009/07/22 10:09 사랑이 그리움 뿐이라면 - 용혜원 사랑이 그리움뿐이라면 시작도 아니하겠습니다. 오랜 기다림은 차라리 통곡입니다. 일생토록 보고 싶다는 말보다는 지금이라도 달려와 웃음으로서 서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하얀 백지의 글보다는 당신이 보고 있으면 햇살처럼 가 슴에 비춰옵니다. 사.. 용혜원목사님 2015.09.08
십자가를 만든 목수 (이웃공개) 2009/07/22 10:07 십자가를 만든 목수 - 용혜원 용서하소서 용서하소서 나는 주님이 지신 십자가를 만든 목수입니다 그동안도 나는 내가 만든 십자가에서 사람들이 죽어가는 것을 슬퍼했습니다 그들이 아무리 죄인이라 해도 처참하게 십자가에 매달려 죽어가는 모습을 바라보며 괴로워했습니다 용서하소.. 용혜원목사님 2015.09.08
만나면 편한 사람 (이웃공개) 2009/07/22 10:06 만나면 편한 사람 / 용혜원 그대를 생각하면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그대를 만나면 얼굴만 보고 있어도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그대는 내 삶에 잔잔히 사랑이 흐르게 하는 힘이 있습니다 그대를 기다리고만 있어도 좋고 만나면 오랫동안 같이 속삭이고만 싶습니다 마주 바라보고만 있어도 .. 용혜원목사님 2015.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