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 많이 드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토마토를 소개합니다
토마토가 빨갛게 익어 갈 때 의사의 얼굴은 하얗게 질려간다고 합니다.
토마토는 21세기 베스트 식품으로 미국의 타임지가 발표했죠
토마토의 가장 중요한 성분 중의 하나가 리코펜인데 이는 암을 일으키는 주성분인 활성산소를 막아준다고 합니다. 연구팀은 토마토를 88℃에서 2분, 15분, 30분 동안 가열하는 실험을 했습니다.
그 결과 비타민C의 양은 가열하기 전보다 각각 10%, 15%, 29%가 감소했지만, 리코펜의 이성질체 중 트랜스-리코펜의 양이 각각 54%, 171%, 164%씩 증가했답니다. 또한 인체가 쉽게 흡수할 수 있는 시스-리코펜의 양은 각각 6%, 17%, 35%가 증가했으며, 심장질환을 방지하는 효과도 각각 28%, 34%, 62%씩 증가했습니다.
1. 항암 효과가 뛰어나다
항암 효과가 큰 비타민 C가 다른 과일보다 훨씬 풍부하고, 토마토의 노 란 부분에 많은 비타민 A는 항산화 효과가 뛰어나다. 암이나 뇌졸중, 심 근경색과 같은 질환에 효과가 있다. 무엇보다 토마토의 붉은색을 내는 색 소인 리코펜은 탁월한 항암제로, 익혀 먹으면 몸에 흡수가 더 잘 된다.
2. 동맥경화를 막는다
활성 산소는 핏속에 있는 콜레스테롤을 산화시켜 동맥을 굳게 하거나, 세 포를 손상시켜 암이나 노화를 부른다. 토마토의 리코펜은 이런 활성 산소 의 작용을 억제한다.
3. 혈압을 낮춘다
토마토에는 모세혈관을 강화하고 혈압을 낮추는 비타민 C와 루틴이 풍부 하다. 매일 아침 공복에 신선한 토마토를 1~2개씩, 2주 정도 먹으면 고 혈압을 예방할 수 있다. 또한 혈전이 생기는 것을 막아 뇌졸중이나 심근 경색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4. 부종을 없애고 당뇨병을 예방한다
토마토는 체내 수분을 조절하고 신진대사를 좋게 해서 신장의 기능이 좋 지 않거나 부종이 있는 사람에게 효과가 있다. 셀러리나 파슬리 같은 향 미 야채와 함께 먹으면 스트레스로 생긴 방광염의 증상을 가라앉히고 수 박과 함께 먹으면 당뇨를 예방한다.
5. 소화를 돕고 피로를 푼다
유기산이 신진대사를 촉진해 피로 물질을 빠르게 없애는 효과가 있다. 뿐 만 아니라 지방의 연소가 왕성해지도록 도와 식욕부진과 속이 거북한 증 상을 개선한다. 산성 식품을 중화하는 작용도 한다.
6. 변비와 비만을 막는다
칼륨, 칼슘 등의 미네랄이 체내 수분의 양을 조절해 과식을 막고 소화를 촉진하기 때문에 위장, 췌장, 간장의 작용이 활발해진다. 또한 토마토 속 의 식이섬유가 대장 운동을 돕고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작용을 해 변비와 비만을 막는 효과가 있다.
7. 노화를 막고 치매를 예방한다
토마토는 노화를 막고 골다공증이나 노인성 치매를 예방한다. 갱년기 이 후의 여성에게 많은 골다공증은 뼈에서 칼슘이 빠져나가 생기는데 토마 토에 함유된 비타민 K는 칼슘이 빠져나가는 것을 막아 골다공증을 예방 한다. 비타민 A, C, E와 식이섬유 등도 노화와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을 준다.
마지막으로 피부와 모발을 아름답게 가꾼다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이 체내의 수분을 조절해 거친 피부를 생기 있고 깨끗하게 가꾼다. 비타민 B군은 피부와 모발 세포의 노화를 막고 윤기를 주는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갱년기 여성들에게 비타민 B군은 좋은 영양소. 토마토를 생으로 먹거나 주스를 만들어 먹으면 효과 가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