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선교회

연평도에서 선교보고

정병식 2015. 9. 14. 14:57

해병선교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연평부대에서 보고드립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군선교회의 강력한 요구를 뿌리칠 수 없어서 예배시 축사를 하기로하고

어제 오전에 도착하여 오늘 오전 10:00시부터 약 2시간동안 은혜로운 예배를 드렸습니다. 백경순 부대장(사42기, 집사)  배려로 150여명 수용 능력의 성전에 200여명이 몰려와서 통로까지 메우고 서서 예배를 드릴정도로  만장한 가운데 아주 은혜로운 찬양 예배를 드렸습니다. 예배에 참석한 부대장에게 격려금 전달, 군목에게는 헌금을 전달하고 준비해간  떧볶이와 케익 과일 등 아주 풍성한 먹을거리로 해병들을 즐겁게했습니다.그런데 날씨관계로 오전에 인천에서 배가 뜨지 못해 오늘 귀가가 불가능하고 내일도 어려울거같다는 전망입니다. 잘하면 모레는 가능할지? 내맘대로 출발을 조정하지 못하는 상황이어서 어려울 줄 알면서 왔는데 예상대로 되었네요. 와서 보니 물 부족현상이 보통이 아니어서 돌아가 상부에 조치를 건의해야할 상황입니다. 불평하지않고 묵묵히 임무에 충성하고있는 해병이 고마울 뿐입니다. 전력증강은 굉장히 빨리 으루어지고있는 것을 확인했습니다.돌아가서 보고 하겠습니다. 군선교회와 우리해병선교회가 연합으로 2해병사단에 같이 위문예배를 드리기로 일단 뜻을 같이했습니다.기도를 부탁 드립니다.   연평도 충민회관  PC방에서    2월27일(주일) 15시30분 드림



 

 

 




 

이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사람은

단 한 사람에게라도 사랑을 받는 사람입니다.


이 세상에서 진실한 친구가 한 사람이 있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은

마음씨가 따뜻한 사람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은

가슴이 넉넉한 사람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착한 사람은

먼저 남을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용기있는 사람은

용서 할 줄 아는 사람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필요한 사람은

삶을 성실히 가꾸는 사람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지혜로운 사람은

사랑을 깨달은 사람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사람은

이 모든 것을 행하는 사람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삶은

모든 것을 긍정적으로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늘 남을 비양거리는  버릇을 가진 사람은

남들도 자기를 비웃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는 사람 입니다.



남이 말 하는 중간에 말을 낚아 채는 사람은

좋은 행동이 아닙니다.



악수를 하면서 눈은 딴 곳으로 보는 사람은

좋은 습관이 아닙니다.



항상 남들이 나 보다

조금은 더 훌륭하다고 생각하면 실수가 없다.



남들보다 가난하게 사는 것이 절대 못 나서가 아니다.



컴퓨터 열어서 인터넷이라도 하는 사람이

남보다 앞서는 사람이다




집안에 가만히 앉아 놀기보다

집 주변이라도 돌아 다니면 건강에도 좋다.



새로 산 휴대폰 사용이 어렵다고 들고만 다니면 왜?

비싼 돈 주고 샀는지를 생각하고 그저 아무렇게나

이것 저것 작동을 시켜보라 그러다 보면 손에 익숙해진다.



오늘 걷지 않으면 내일은 뛰어야 한다.



좋아하는 드라마 하나는 꼭 보는 습관을 가져라.



사람은 태어날 때 즐거움의 욕구를 타고 났다.

사람은 그래서 즐거운 일을 많이 할수록 건강 해진다.


 

우리가 살면 얼마나 사나

어림잡아 생각해도 길어 보았자 8, 90이다.

그래서 즐거운 일을 많이 할수록 건강 해진다





- 강준민의《기쁨의 영성》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