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선교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연평부대에서 보고드립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군선교회의 강력한 요구를 뿌리칠 수 없어서 예배시 축사를 하기로하고 어제 오전에 도착하여 오늘 오전 10:00시부터 약 2시간동안 은혜로운 예배를 드렸습니다. 백경순 부대장(사42기, 집사) 배려로 150여명 수용 능력의 성전에 200여명이 몰려와서 통로까지 메우고 서서 예배를 드릴정도로 만장한 가운데 아주 은혜로운 찬양 예배를 드렸습니다. 예배에 참석한 부대장에게 격려금 전달, 군목에게는 헌금을 전달하고 준비해간 떧볶이와 케익 과일 등 아주 풍성한 먹을거리로 해병들을 즐겁게했습니다.그런데 날씨관계로 오전에 인천에서 배가 뜨지 못해 오늘 귀가가 불가능하고 내일도 어려울거같다는 전망입니다. 잘하면 모레는 가능할지? 내맘대로 출발을 조정하지 못하는 상황이어서 어려울 줄 알면서 왔는데 예상대로 되었네요. 와서 보니 물 부족현상이 보통이 아니어서 돌아가 상부에 조치를 건의해야할 상황입니다. 불평하지않고 묵묵히 임무에 충성하고있는 해병이 고마울 뿐입니다. 전력증강은 굉장히 빨리 으루어지고있는 것을 확인했습니다.돌아가서 보고 하겠습니다. 군선교회와 우리해병선교회가 연합으로 2해병사단에 같이 위문예배를 드리기로 일단 뜻을 같이했습니다.기도를 부탁 드립니다. 연평도 충민회관 PC방에서 2월27일(주일) 15시30분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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