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구원은 선물입니다(1월20일

정병식 2015. 9. 26. 11:18

    구원은 선물입니다

    에베소서 2장 8-9절에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 고 하였습니다. 믿음이란 선행나 공적의 대가로 받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믿는 순간에 받는 것입니다. 선물이란 값을 내지 않고 거저 받는 것입니다. 또 선물을 주었으면 영원히 그 사람 것이지, 선물을 주었다가 도로 빼앗아 가지 않는 것입니다. 구원은 예수를 믿음으로 받아서 그 믿음을 배반하지 않는 한 영원히 내것이지 실수하고 잘못한다고 영생과 구원을 다시 거두어 가시지 않습니다. 구원받은 사람은 잘못할 때 징계와 채찍이 있을지언정 구원은 없어지지 않습니다. 에베소서 2장 9절에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 했습니다. 우리의 행위가 l00%중 l0%만 포함되어 있어도 천국에서 그 만큼 자랑하게 되고, 하나님의 영광은 l0% 감소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결코 영광을 인간에게 빼앗기지 않습니다. 그러나 상급 받고 축복받은 것은 행한대로 받습니다. 그러므로 행위나 윤리 도덕을 결코 무시하지 않습니다. 여기서 은혜와 선물을 더운 날, 냉수라고 한다면 믿음은 컵과 같은 것입니다. 은혜와 선물이 죄를 치료하는 약이라면 믿음은 그 약을 먹는 것입니다. 먹지 않으면 아무리 좋은 약이라도 소용이 없습니다. 은혜와 선물이 영생과 천국이라면 믿음은 손을 내밀어 그것을 받는 것입니다. 손을 내밀어 받기까지는 그 선물은 내 것이 아닙니다. 제가 가령 어떤 사람에게 100만원을 주어 도와주려고 한다 할지라도 그 사람이 손을 내밀어 받지 않으면 그에게 아무 유익이 없습니다.
    장미자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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