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글

물과 소금의 만남처럼

정병식 2015. 11. 5. 19:09

    물과 소금의 만남처럼 물과 소금은 서로 다른 성격이지만 알고 보면 친한 사이입니다. 잦은 만남과 이별이지 않고 고귀한 만남으로 둘은 빈 자리를 채워 주길 원합니다. 서로는 언제나 함께 함에 식탁 위에 간을 맞춰 주는 하나의 의미 입니다. 만남이 싱거우면 소금이 되어 짜면 물이 되어 서로를 영원 까지 찾아 주는 아름다운 물과 소금의 만남 처럼 우리의 만남도 서로의 부족한 자리를 채워주는 필연의 만남이길 소망합니다. - 삶의 지침서 중에서 - 사랑하는 멋지고 고운님들 하나님 지으신 천지 만물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마음이 숙연해지면서 감사합니다. 파랑 물감으로 칠해 놓은 듯 선명하고 아름다운 가을 하늘이 높아 보이는 것은 하나님만이 우리에게 선물을 주시는 것이겠지요. 예가에서 물과 소금처럼 만나서 아름다운 마음으로 마주 바라보며 밝은 미소로 만나는 님들을 생각해보면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특별한 선물입니다. 오늘도 님들과의 만남을 감사하며 따끈한 차한잔으로 깊어가는 가을을 멋지게 보내고 싶습니다. 환절기에 님들 가정에 평강을 기원합니다..().. ♬온 세상이 아름답게 피어오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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