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과 행함은 한 믿음
약2:22-24
22. 네가 보거니와 믿음이 그의 행함과 함께 일하고
행함으로 믿음이 온전케 되었느니라
23. 이에 경에 이른바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니
이것을 의로 여기셨다는 말씀이 응하였고
그는 하나님의 벗이라 칭함을 받았나니
24. 이로 보건대 사람이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고
믿음으로만 아니니라
25. 또 이와 같이 기생 라합이 사자를 접대하여
다른 길로 나가게 할 때에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은 것이 아니냐
천국은
하늘에 속한 영혼은
입술로만 주여주여 하는것이 아니라
믿음과 행함은 하나라는 사실 입니다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음"
바른믿음은 반드시 행함이 따라올 수 밖에 없습니다.
루터가 사람이 의롭게 될 수 있는 길은
예수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아들이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 되심을 믿는 믿음이다고
말한 것은 옳은 것 입니다.
그런데 오늘 말씀은 아브라함과 기생 라합이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함으로
믿음으로 자신의 아들을 드리고
믿음으로 이스라엘 정탐꾼을 숨겨준 그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았다라고 말합니다.
사울왕의 믿음없음
솔로몬의 불신이 어디에서 나타납니까?
사울왕이 제사장 사무엘 대신 제사를 드린 행위
하나님께서 아말렉을 완전히 진멸하라는 명령에
자신이 보기에 좋은것은 남겨둔 행위
솔로몬이 이방아내를 많이두고
우상숭배를 허용한 그 행위가
그들의 불신앙을 나타내 주는 것 입니다.
나아만 장군의 문둥병이 치료된 것은
나아만이 하나님의 종 엘리사에게 나아오면
낫는다는 믿음이 있었기에
멀리 아람땅에서
이스라엘까지 오는 수고가 있었고
요단강물에 일곱 번 씻으라는 그 말씀에 행함으로
순종하였을 때 피부가 정결케 되었음을 말합니다.
우리가 말씀을 듣고 읽는 것 만으로는 안됩니다.
들은 말씀, 읽은 말씀대로 행하는 것 입니다.
부담이 되는 말씀
내 생각
내 기준에 맞지 않는다는 성령님의 감화감동을
수시로 무시하며 멸시하는 신앙이
바로 영적 교만과 무지와 탐욕에서
나온다는 사실 입니다
그러나 믿음의 사람은
환경과 자신을 보기전
행하기 어려운 말씀이지만
하나님의 말씀이기에
하나님을 사랑하기에
하나님은 선하시고 그 말씀이 진리의 말씀임을 믿는
믿음으로
우리가
행하는 믿음으로 나아갈 때
요단강이 갈라지고
여리고성이 무너지고
혈유병이 나음을 입고
막힌 귀와
닫힌 눈이 열리게 되는 것 입니다.
생각만 하는 믿음
그럴껄..껄껄 하는 믿음
기도만 예배만 감정대로만 사는 믿음이 아니라
성령님의 감화 감동 지시하심의 확증된 믿음
기도가운데 정한 그 믿음을
오늘 내 삶에서 행동하는 아브라함의 믿음과
사르밧 과부의 믿음
그리고 예수님앞에 두렙돈 전부를 바친 여인의 모습과
우리의 모습을 비교해 보십시요
과연 우리는 믿음이 있는가?
아니면 죽은 신앙인가?
그날을 준비하는 지혜와 믿음이 임하시길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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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성령의 열매로 그 나라와 의를 위하여
천국의 주인공 되게하여 주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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