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걱정하지마 ★
힘들면 잠시 나무 근처의
벤치에 앉아 숨을 고르자
고민해도 달라질게 없다면
딱 오늘까지만 고민하고
내일은 내일의 삶을 살자
꿈을 꾸어도 달라질게 없어도
그래도 내일부터 다시 꿈을 꾸자
힘을 내자
우리 모두 후회 없이 부딪치자
두렵지만 이겨내자
인생은 다행히 내일도 계속된다.
-김현태 '한 번쯤은 위로 받고 싶은 나' 중에서-
'

너 근심 걱정 말아라 주 너를 지키리
주 날개 밑에 거하라 주 너를 지키리
주 너를 지키리 아무 때나 어디서나
주 너를 지키리 늘 지켜 주시리
이 찬송가를 부르면 웬지 신이 납니다.
부인이 병으로 눕게 되자
마틴 목사는 설교를 못하겠다는
전화를 걸려고 했습니다.
어린 아들이 말했습니다.
"아빠, 하나님께서 아빠가 설교하시기룰
원하신다면 아빠가 없는 동안 하나님께서
친히 엄마를 돌보시지 않으시겠어요?"
아들의 말에 감동을 받은
목사 부부는 이 시와 곡을 창작했다고 합니다.
어린 아들의 말은 곧 하나님의 메시지였습니다.
누가 돌볼 것인가 염려하지 말고
주의 사역을 먼저 감당해 나가는 것이
성도로서의 의무와 책임입니다.
혹시나 지극히 타당한 이유로
하나님 섬기기를 뒤로 하지는 않았는가요?
모든 것을 주님께 맡기고 인생을 활기차고
순리적으로 살아가는 것이
근심을 없애며 평안히 살아가는 방법이 됩니다
주님은 오늘도 당신을 지커 주십니다
할렐루야!!

Be not dismayed whate`er betide (너 근심 걱정 말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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