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 주님은 다 들어주십니다. ♥

정병식 2016. 5. 5. 12:39


----오늘의 새소식


      ♥ 주님은 다 들어주십니다. ♥ 예수께서 어린 딸을 살려달라고 애원하는 회당장 야이로를 따라 나서자 많 은 무리가 함께 예수의 뒤를 좇았다고 합니다. 성경에는 이 장면을 "이에 그와 함께 가실새"라고 하였습니다. 즉 주님께서 회당장 야이로의 간절한 간구를 들으시고 그의 소원을 이루어 주시기 위해 회당장의 집으로 향하셨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이 자리에는 큰무리가 주님께 모여든 상황으로 주님이 자리를 비우 실 수가 없는 형편이었는데도 주님은 회당장이 찾아와 간구하자 그의 소원 을 들어주시기 위해 그 많은 무리를 뒤로 한 채 따라나선 것입니다. 만일 주님께서 백성들의 인기를 얻고자 하셨다면 이와 같이 행하시지는 않 았을 것입니다. 상황이야 어찌 되었든 여기서 우리가 알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은 성도 한 사 람의 소원이라도 소중히 여기신다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성도 개개인의 간구를 외면하시는 법이 없습니다. 성경에서 하나님께서 성도의 간구를 외면하셨다는 기록은 찾아볼 수 없습 니다. 주님은 심지어 이방 여인이었던 가나안 여인의 간구조차 들어주신바 있습니다(마15:18)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을 의뢰하고 간절히 간구하면 다 들어주십니다(눅 11:5~13). 그러므로 여러분에게 소원이 있으시다면 하나님께 간구하십시 오 또 간구하고 응답받지 못한 일이 있습니까? 더욱 간절히 하나님께 부르짖으십시오, 육신의 아버지는 혹 자식의 간구를 들어주지 않는다 해도 우리 하나님은 자기 자녀 곧 성도들의 간구를 외면 하지 못하십니다. 사랑하는 예家가족 여러분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요15:7))하셨습니다. 우리 모두 주님을 모시고 주 안에서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고 이루는 예家가족들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회당장 중의 하나인 야이로라 하는 이가 와서 예수를 보고 발 아래 엎드리 어 간곡히 구하여 이르되 내 어린 딸이 죽게 되었사오니 오셔서 그 위에 손 을 얹으사 그로 구원을 받아 살게 하소서 하거늘 이에 그와 함께 가실새 큰 무리가 따라가며 에워싸 밀더라(막5:22~24) 2016.5.5.목요일 희종
416(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