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하롱베이 뽀뽀바위)
보고픈 마음...
매일 볼 수 는 없지만
같은 하늘아래 존재함을
감사히 여기며 살고 있습니다.
마음은 자유로와서
한시라도 님의 곁을
떠나본 적이 없습니다.
님이 계신 하늘 쪽으로
눈길이 한번 이라도
더 가는것은
사랑하는 당신있기
때문 입니다.
거칠고 험하기만 한
세상살이 중에
당신을 만날수 있는 것은
크나큰 축복 이었어요.
당신의가슴 속에는
파아란 바다가 있었어요.
수평선도 있고
오아시스도 있었어요.
당신의 바다에
안주하고 싶습니다.
날이 갈수록
차곡 차곡 쌓이는 그리움 저의 마음을
넓은 품으로 안아주세요.
오늘도 보고픔니다.
하늘 만큼, 땅 만큼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