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선교회

잊다니...결코...

정병식 2015. 7. 12. 17:26

PYH2010042505510001300_P2.jpg 
PYH2010042400620001300_P2.jpg 
 
    x_01.gif 반드시 철저한 응징을... 우리는, 조국은 결코 당신들을 잊지 않을 겁니다 20100425004704425.jpg 고인들이여! 호국의 영령들이여! 그대들도 우리와 함께 헛소리로 북한의 김정일이를 두둔하는 이 붉은 색 마귀같은 놈들과 회색 추종자들을 잊지 말고 기억하기 바랍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1> "북풍 타령 지겹다! 삼류소설 작작 써라!"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는 북풍몰이를 중단하고 진실을 보도하라" "지금 우리가 원하는 것은 일방적인 공포 조장이 아닌 오직 진실" -‘언론사유화저지 및 미디어공공성 확대를 위한 사회행동’ 2010042400692_0.jpg <2> "보수신문이 지자체·교육감 선거 정국을 북풍으로 몰아가려는 의도가 분명하다" -최상재 전국언론노동조합 위원장 <3> "국방부가 (천안함 사고의 원인과 관련해) 북 잠수함이나 어뢰 등의 가능성을 조금씩 언론에 내비치고 이를 근거로 보수 언론들이 기사를 쓰고 있다" - 이태호 참여연대 협동사무총장 <4> "3개 신문이 천안함 사고 관련 사설을 통해 ‘북한 도발’을 기정사실화하며 안보 위기론을 펼쳤다" -김수정 한겨레 미디어전략연구소 연구원 <5> "조·중·동이나 KBS가 이번 사고에 대한 정부의 책임을 ‘물타기’하려는 의도로 확인되지 않은 ‘북 공격설’을 부각하거나 ‘외부의 적’을 가정해 ‘내부 단결’을 강조하려 한다면 국민적 비난을 면키 어려울 것" -민주언론시민연합 <6> "군 수뇌부와 우파 언론들은 아니면 말고 식으로 북한 관련설을 흘리고 있다. ‘북한 관련 사실이 드러나면 전쟁도 불사해야 한다’는 식의 추임새도 넣고 있다. 이명박 정부도 이런 압력에 타협하고 동조하고 있다" - 진보네트워크 참세상은 홈페이지 ‘진보넷' <7> "북한군은 야간잠수가 취약한 걸로 알려져 있는데 군 당국은 북한군이 야간전투를 수행하기 위한 초정밀 타격 능력을 갖추고 있는지 유보적 입장", "폭발 양상으로 어뢰설을 제기하면서도 북한군 피격 개연성을 제기하면 모르겠다고 하는 군 태도에 문제가 있다" - 김종대 D&D포커스 편집장(전 청와대 국방보좌관실 행정관) 참여연대 평화군축센터가 주최한 긴급좌담회에서 <8> "국방부도 심지어 대통령도 아니라는데 왜 북한을 자꾸 물고 늘어지느냐" -한겨레신문 4월 2일자 사설 “무책임한 ‘북한 공격설’ 유포, 저의가 무엇인가” <9> "오직 대북 적대감을 심어주기 위해 의도적으로 북한 관련설을 증폭시키고 있다는 느낌을 준다" "보수세력이 새로운 북풍을 기도하고 있는 게 아니냐는 의혹마저 제기되는 이유다" - 경향신문 4월2일자 사설 '대통령까지 나서 북한 개입 증거 없다는데’ <10> ‘북측 잠수함의 어뢰? 로또 확률보다 낮다’ - 오마이뉴스 4월6일자 헤드라인 <11> "참사의 원인이 어디에 있든 군과 정부는 책임을 면할 길이 없다" - 한겨레 4월16일자 사설 (함미 인양 후) <12> "절단면만으로는 정확한 원인을 확정하기 어렵다는 진단도 많았다" "폭발의 진원지를 우선 찾아야 하고 함정 내부 구조물의 변형 정도를 파악해야 더욱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다" "북한과의 대립을 자기 정체성의 본질이라고 믿는 보수세력은 지레짐작과 논리 비약, 추리를 동원해서라도 북한 소행으로 몰아갈 우려가 있다" - 경향신문 4월16일자 * * * 호국의 영령들이여, 당신들의 주검을 헛되게 욕보이는 이들을, 북한이 좋으면 가서 살라고 해도 기회만 보는, 소위 보험을 들고 있는 이 악질분자, 빨간색과 회색분자들을 꼭 기억하기 바랍니다 이 땅에서 이놈들이 사라지는 그날까지 우리가 당신들을 잊지 못하듯이 이 놈들을 기억하여야 할 것입니다 삼가 명복을 빕니다! 9651_15.jpg 1271311492.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