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7.26.일 새 소망 중앙교회 기도
"그러므로 우리에게 큰 대제사장이 있으니 승천하신 자 곧 하나님
아들 예수시라 우리가 믿는 도리를 굳게 잡을지어다" (히 4:14)
저희의 아버지 되시는 하나님!
한주간도 악하고 험한 세상 속에서 지켜 주셨다가 이 시간도
주님의 자녀 된 우리가 찬송과 영광과 감사를 드릴 수
있도록 불러 주신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저희들은 주님의 부르심에 다만 간절하고도 갈급한 마음으로
엎드립니다.
거룩한 자녀로서 특권을 가진 저희의 약한 것과,
신앙 없이 살아온 한 주간의 삶을 용서하여 주시고, 이 시간
저희의 심령을 성령으로 채우시고, 마음으로 하나님을 사랑하여
주시는 말씀에 겸손히 순종하는 시간이 되게 하시옵소서.
겨우 예배만 드리고 가는 이 시간이 되지 않기를 원합니다.
헌금을 드려도 자신은 드리지 않는 사람이 되지 않기를 원합니다.
봉사는 드려도 몸을 드리지 않는 사람이 되지 않기를 원합니다.
입술은 드려도 자기중심은 드리지 않는 사람이 되지 않기를 원합니다.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마음과 영이 하나 되어 주 앞에 드리는
이 시간이 되게 하시옵소서.
주의 말씀을 들을 자격이 없지만 주님을 간절히 찾는 자를 거절치
않으시는 주님의 사랑을 생각하며, 오늘도 송이 꿀 보다 더 단 주의
말씀을 사모하기를 원합니다.
저희들의 메마른 심령을 말씀의 단비로 촉 촉 히 적셔 주시고
저희에게 향하신 주님의 자애로우심과 인자하심을 다시금 피부 깊숙이,
뼛속 깊숙이 느끼는 시간이 되게 하시옵소서.오늘도 주 앞에서
수종드는 일꾼들이 있습니다.
저들의 수고를 주께서 기억하시고, 심는 대로 거두는 축복이 항상 있게
하시옵소서. 이 시간 육신의 병으로 고통 받는 자 있습니까?
삶의 고통에 상처받은 자 있습니까?
주님의 말씀을 듣는 순간 육신의 병이 치료되게 하시고,
상처받은 영혼이 위로와 쉼을 얻을 수 있도록 하여 주시옵소서.
간절히 기도드리옵긴 새 소망 중앙교회는 참으로 미약합니다.
아버지 하나님을 사모하며 믿음 안에 살기로 작정한 작은 무리가 모여
진정과 신령으로 예배드립니다.
아버지 하나님!
새 소망 중앙교회 성도들의 연약하고 미약함을 다 아시오니 주님께서
채워주시옵소서.
또 조암에 예배의 처소가 마련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새 소망 중앙교회 성도 한 사람 한사람 꼭 기억하시고 건강도 주시고
행하는 일들 위에 주님 함께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말씀을 들고 단위에 서신 김광일 목사님 꼭 붙드시고 권능의
말씀을 전하게 하시옵소서.
세세토록 영광 받으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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