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7.12.일 새 소망 중앙교회 기도

 

2015.7.12.일 새 소망 중앙교회 기도

 

 

할렐루야! 항상 저희를 찾으시는 여호와 하나님 !

 

험하고 악한 세상 속에서 저희를 지켜 주시고 비록 약하고 추해도

주님 앞으로 나오라고 부르시고 힘을

더하여 씻어 주시는 주님!

저희들이 부르심을 받들어 지금 주님 전에 나왔습니다.

세월은 흘러가는데 주님의 부르심의 은혜에 응답하지 못한

인생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단지 주님 앞에 나온 것으로만 만족하지 말게 하시고, 이웃과

함께 주님을 부르며 씻김의 은혜를 사모하는 저희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사랑의 하나님!지난 한주간의 삶을

돌이켜 보건대 더럽고 추한 삶이었음을 고백합니다.

 

그 동안 묻은 때와 세상적인 것들로 물든 생각, 생활 자세,

말씀에 대한 소외 등 모든 것들을 씻어낼 수 있게 하시고,

새로워지는 은총을 내려 주시옵기를 원합니다.

기도할 때 회개케 하셔서 그 입술도 정결케 하시고,

말씀을 들을 때 깨달음이 있게 하셔서, 돌이켜 말씀을 의지할

수 있게 하시옵소서.자비하신 하나님!저희들에게 더욱 큰 믿음을

주시기를 원합니다.

 

인생의 길에서, 저희들의 삶 속에서 만나는 고통이나 슬픔이

있다고 하더라도 굳센 믿음 속에서 낙심하지 않도록 도우시고,

저희로 하여금 연약한 인생을 살지 않도록 도와주시옵소서.

 

허덕이며 끌려 다니는 모습이 아니라 내게 주어진 어려움이 있다

하더라도 그것을 이끌어가는 모습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시련의 밤이 깊고 환난의 모진 바람이 멈추지 않는 때일수록

악한 마귀는 때를 만나듯 저희들을 넘어뜨리려고 온갖 수단과

방법을 동원할 것입니다.

 

 

사단 마귀의 궤계에 넘어가지 않도록 주님의 능력의 오른팔로

붙들어 주시고 주님의 언약의 말씀을 굳게 붙들고 믿음의 길에서

승리하는 저희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은혜로우신 아버지하나님!

세상이 황토먼지 휘날리는 척박함이 계속된다 할지라도 주님의

새 소망 중앙교회만큼은 생명을 살리는 은혜의 단비가 늘 충만하게

하시고, 단비를 받은 초목이 힘 있게 되살아나듯 생명으로 넘치고

성장하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소망이 끊겨져 버린 이 시대에 소망을 심어줄 수 있는

새 소망 중앙교회가 되게 하시고, 빛을 잃어버린 이 시대에 빛을

밝게 비출 수 있는 새 소망 중앙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세상에는 안식이 없고 슬픔뿐이 온지라 이 시간 주님의 은혜를

갈급 해하며 사모하는 심정을 가지고 주님의 전을 찾은

저희들에게 주님의 신령한 은혜로 충만하게 하셔서

기쁨과 평안이 넘치게 하여 주시옵소서.

 

새 소망 중앙교회 성도 한 사람 한사람 꼭 붙드셔서 세상에서

어떠한 시련을 받아도 오직 믿음으로 승리하게 하시며 육신의

허약함도 아시오니 주님의 능력의 손길로 안수 해 주시고

꼭 어루 만져주셔서 건강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예배의 장소를 제공 해 주신 서울병원에 원장님을 비롯한

간호사 분들께도 건강과 축복을 주시옵소서.

입원 해 계시는 환자 분들도 하루 빨리 치유 되고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게 하옵소서.

 

새 소망 중앙교회 성도님들의 가정 가정마다 기쁨의 찬양이

넘쳐흐르게 하시고 자녀들도 지켜 주셔서 오직 주님의 말씀을

사모하며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시대의

아픔을 안타까워하시며 주님의 말씀으로

치유되기를 원하여 말씀을 들고 단위에 서신 김 광일 목사님을

기억 하시고, 성령의 능력으로 붙들어 주셔서 권세 있는 말씀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의탁하오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