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 가곡 흘러간 노래

그겨울의 찻집 - 조용필

정병식 2015. 8. 17. 15:35


그겨울의 찻집 - 조용필


        바람속으로 걸어 갔어요
        이른 아침에 그 찻집
        마른꽃 걸린창가에 앉아
        외로움을 마셔요
        아름다운 죄 사랑 때문에
        홀로 지샌 긴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 걸까
        아 ~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

         


        아름다운 죄 사랑 때문에
        홀로 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나는걸까
        아 ~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