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글

명품 연예인과 박선영 의원에게 박수를... 2012/02/26 21:33

정병식 2015. 9. 10.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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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 연예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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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송될 탈북자들의 아픔을 생각하니
이 자리에 나오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자녀를 둔 엄마로서 남의 일 같지가 않습니다. 
강제 북송이 속히 중단되고
이들이 구출되길 기도하고 있습니다."
독실한 크리스천으로 알려진 개그우먼
이성미(53·충신교회 집사)씨가 서울 효자동
중국대사관 앞에서 열린 탈북자 강제북송 중지 촉구
기자회견에서 중국의 탈북자 강제송환 중단을 촉구했다.
200여명의 대북 인권·선교단체 관계자와
내·외신 기자 앞에서 마이크를 잡은 이씨는
"중국 선양에서 중국 공안에 체포된 탈북자 24명과
롱칭과 헐룽 구류장으로 이송된 탈북자 56명이
강제로 북송될 위기에 처해있다고 들었다"며
"중국 정부는 국제법을 준수하고
이들을 강제 북송하지 말아 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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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씨의 어투는 갸날프지만 강했다.
이씨는 참석자들과 기도를 드리고
"후진타오 주석님, 내 친구들을 살려 주세요"
라고 수차례 외쳤다.
또 "기도하는 마음으로 이곳을 찾았다.
탈북자들의 안전이 보장될 때까지 북송을
유보해 줄 것을 중국 정부에 거듭 요청한다"고 말했다.
이씨는 1980년 TBC 개그 콘테스트에서 대상을 받으며 데뷔,
TV와 라디오 등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그동안 땅콩, 참새, 촉새 등의 별명을 얻으며
인기를 누렸던 이씨는 주일이 되면
정성스레 예배를 드리고 교회 청년들을 지도한다.
또 CTS 기독교 TV '예수 사랑 여기에' 프로그램
MC 등으로 활동하며 질병과 가난으로
고통 받고 있는 이들을 만나고 있다.
바쁜 연예생활 속에서도 최근 부스러기사랑나눔회
이사를 맡아 빈곤 아동에게 후원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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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한파에 귀마개와 목도리로 몸을 꽁꽁 감싼 채
행사에 참석한 이씨는 탈북자 강제북송 중지촉구
서명운동 웹싸이트
(change.org/petitions/stop-nk-refugee-execution)에 서명했다.
지금까지 이 서명운동에는 2만 여명이 참여했다.
앞으로 남편이랑 동료 연예인들과 북한 선교를 하면서
사는 게 꿈이라는 이씨는 탈북자 강제 북송중지 실현을 위한
예배에 앞서"탈북 동포들이 우리 가족이라고 생각하면
가슴이 무너지는 일"이라며 "한국교회와 사회가
하나님의 이 선한 사역에 적극 나서 달라"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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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있는 연예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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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북 이념과 자신의 인기만 생각하여 양심을 팔아먹으며
무대 밖에서 또 다른 연극을 하고 있는 일부 짝퉁,
좌파 폴리테이너 정치꾼, 연예인, 문학인들에 대한
혐오와 분노가 짙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념이 아닌 천부인권을 실현키 위해 거리로 뛰쳐 나온
양심있는 연예인들이 중국 대사관 앞에서
탈북자들을 강제송환시키는 중국 당국에 대해
강력한 항의 표시를 전달했다.
개그계의 여왕 이성미를 비롯해 탈북영화 '크로싱'을
주연했던 미남배우이며 봉사가 전업이라고 착각을 할 차인표 등
20여명이 참여해 국제 사회와 국민적 공감을 얻기 위해
동분서주했다.
이들의 결코 쉽지 않은 행동에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심심한 경의를 표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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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있는 사람들이 그동안 숨죽이며 살아온게 사실이다.
연예인 세계도 그런 것 같다.
하지만, 이제 세상이 변하고 있다.
반 사회적인 무리들의 행태가 사회를 이간질시키며
양극화를 부채질하고 있음에
상식있는 국민들이 분노하고 있음이다.
"후진타오 주석님!
제발 내 친구를, 우리 가족을 살려 주세요."
이렇게 외치는 이들은 자발적이고 양심있는 연예인들이
후원하고 있는 탈북청소년 대안학교의 학생들과 졸업생들로서,
북한 공안기관에 걸리면 자신은 물론 북에 있는 가족도
몰살될 위험에 있는 사람들이다.
이들이야말로 강제송환 후의 무서운 현실을
너무나 잘 알고 있기에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찬바람 부는
중국 대사관 앞에서 저렇게 절규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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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인표의 말이 우리를 아프게 한다.
"탈북자들을 품지 못한다면 어찌 통일을 품겠어요."
종북좌파들에겐 간에 기별도 안가겠지만,
어쨌든 따갑게 들어야 할 소리다.
훗날의 우리 자신들을 위해서도 말이다. 
종북좌파들은 북한정권의 하수인 역할을
이제는 공개적으로 하고 있다.
세상 참 많이 변했다.
세월에 따라 무엇이든지 변하는 건 당연하지만,
당당하게 '나는 좌익이다'하며 설치는 꼴이
못내 분하고 안타까울 뿐이다.
우리는 폭압받는 북한인민을 구출해야 할
의무 아닌 의무가 있다.
같은 민족이며 같은 피를 나눈 형제들이기 때문이다.
이들 북한 인민을 외면하고는 그 무엇도 설명될 수 없다.
종북좌파들의 국민 기만과 아집은
그 언젠가는 철퇴를 맞을 것이며
또 그렇게 되어야 하는게 하늘의 이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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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강제송환의 열쇠를 쥐고 있는 중국 당국은
한마디로 북한정권의 대변자에 충실하고 있다.
공자의 나라인 중국에서 인간적 양심은
공산당 독재체제 유지와 소수민족 억압이라는 것에
묻힌지 이미 오래다.
요즘 다시 공자를 평가한다는 중국 공산당의 구호는
또 다른 통치의 수단일 뿐인게 분명하다.
중국은 이미 난민협약과 고문방지 협약에 가입되어 있다.
물론 강제적 규정은 아니다.
그러나 중국당국은 북한정권과 교감하며 탈북난민을
불법 월경자로 억지 취급하며 강제송환의 의지를
굽히지 않고 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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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총 34명의 탈북자가 중국공안에 체포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는데, 탈북자 강제송환 반대 서명을
주도하고 있는 자유선진당 박선영 의원은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로보트 킹 북한인권 특별대사에게도
서한을 이미 보낸 것으로 밝혀졌다.
하지만, 인권을 입에 달고 있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좌파적 시각에서 이 문제를 바라보고 있어,
제대로 신념에 찬 올바른 행동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어 심히 안타깝다.
우리보다 더 떠들어도 시원찮을 대한민국 출신
유엔 사무총장의 한심스런 이율배반 작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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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을 밥먹듯이 떠드는 민통당도 조용하다.
한마디로, 이율배반적 반인권 정당이다.
미국 정부에 FTA 협정 반대 서한이나 보내는,
국가간에 예의도 모르고 절차도 없는 짓을 하는것은
중국 당국과 같은 무식한 종북 정치 집단이다.
폴리테이너라고 우쭐거리며 팔로워 수를 자랑하는
김제동, 김여진, 조국, 이외수, 공지영 등은 뭐하는가?
진정한 인권이 아닌 선동이었나?
그 정체는 웃음으로 치장한 반인권적 종북이었나?
늙은 나이에 강용석이나 비웃는 트위트 짓을 하는 이외수.
정말 혐오 스럽다. 꽁지영이가 선배 작가에게 뭘 배우겠나? 
인권을 줄기차게 요구하는 한겨레 신문이나
오마이뉴스 같은 찌라시 언론들도 마찬가지이다.
이런 일은 인권 문제가 아닌가?
이것도 '나꼼수'의 말처럼 꼼수인가?
북한 탈북자들은 사람이 아닌 개, 돼지와 같은 짐승인가?
지금 박선영 의원은 중국 대사관 앞에서
무기한 단식 농성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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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뭉치, 거지발싸개 같은 싸가지 없는 쓰레기 좀비들,
홍어 x도 모르는 아마추어 좌빨, 거지 근성의 깽이 같은 인간들,
희망 버스 앞세우고 눈물 찔끔거리며 고함지르다가
술 마시며 춤추고 노래하던 정치꾼과 연예인들,  
그 앞에 자리 깔고 앉아 단식한다고 설치던 인간들,
제주도 강정 마을에서, 국회에서 쥬스 마시면서
단식하는 연놈들은 다 어디로 갔나?
기가 찰 노릇이다. 
중국당국이 강제송환을 잠시 중단했다는 소식도 들린다.
우리의 가열찬 기원과 희생만이 하늘에 닿아
중국을 움직이고 북한 탈북자들을 구할 것이라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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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선영 자유선진당 의원은 21일 중국 공안당국의
탈북자 강제 북송을 저지하기 위한 단식 투쟁에 돌입했다.
박선영 자유선진당 의원은
“중국이 변하지 않잖아요. 다른 방법이 없어요”라고 말했다.
중국에 의한 탈북자들의 강제 북송을 ‘온몸’으로 막겠다는 뜻이다.
박 의원은 지난 14일 이곳에서 북송반대촉구 문화제를 열었다.
20일부터 24일까지는 매일 열렸다.
박 의원은
“중국은 탈북자들에 대한 강제 북송행위를
지금 이 순간에도 계속하고 있다.
국내외 여론이 잠잠해지길 기다리고, 중국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누군가의 희생이 필요하다”고 했다.
여야를 막론하고 박 의원은 탈북자 문제에 항상 앞장 서 왔다.
이번 단식 투쟁도 혼자다.
“선거가 코앞이라 다른 의원님들이 동참하는 일은 어렵다.
보여주기식 쇼처럼 비춰지는 것은 싫다.”
목소리에는 단호함이 묻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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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여당 내에서도 중국의 탈북자 북송과
관련한 움직임이 일고 있다.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은
후진타오 중국 주석에게 서한을 보내
강제북송을 막아달라고 요청하기도 했다. 
북한의 후계자인 김정은이 김정일 사망 ‘애도기간’에
탈북한 주민에게 “삼족(三族)을 멸족하라”는
지시를 내린 것으로 전해진 상태다.
단식농성장을 찾은 같은 당 이회창 전 대표가
“저녁에는 어떻게 하나, 언제까지 할거냐”고 묻자
박 의원은
“저녁에는 텐트치고…. 비가 온다고 해서.
(강제 북송이) 끝날 때까지 (단식) 할거다.
희생 각오하고 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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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시각 탈북자 단체의 시위도 열렸다.
리철호(25)씨는
“과거에 탈북할 때 북송 경험이 있다.
잡힌 탈북자 북송하는 날에는 정치범으로 영영 못나온다.
목숨이 너무 위험하다 도와줘야 한다”고 했다.
“지금 잡혀 들어가면 맞아 죽을 것이다.
밥도 안주고 목숨 부지하기 힘들 것”이라고 했다.
조향미(24)씨는 북송 탈북자들에 대해 묻자
“죽는거죠”라고 했다.
그는 “중국에서 얘기 들어보면 지금 애도기간이고
주석이 바뀌었는데 무조건 죽는 거다.
우린 지금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경으로 시위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맞는 것은 필수이고, 영양실조 걸려 죽을거다.
2000년대는 맞다 죽을 것 같으면 집에 보내줬는데
지금은 죽을때까지도 집에 안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민통당, 통진당은 모두 북한으로 가라!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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