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약속에 대한 믿음

정병식 2015. 9. 22. 16:19


 

      약속에 대한 믿음

      신명기 1:29~30에 “내가 너희에게 말하기를 그들을 무서워 말라, 두려워 말라, 하나님이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라” 고 여호수아가 외친 말씀이있습니다. 좋으신 하나님께서는 내가 어떤 어려운 위험에 처한다 해도 나 대신 대적을 물리쳐 주신다 하는 확신이 있었습니다. 노아 홍수 때 그 무서운 홍수 위 물결을 보았겠습니까? 못 보았겠습니까? 물론 보지 못했습니다. 비가 오기 시작하자 문을 꽉 닫고 들어가서 창문이라고는 지붕에서 한 규빗 쯤 깍아진 맨 위 에 있기 때문에 하늘만 볼 수 있었지, 무서운 홍수는 보지 못했습니다. 나중에 땅이 드러났을 때도 눈으로 본 것이 아니라. 까마귀와 비둘기를 내 보내서 알았습니 다. 홍수를 이기려면 홍수를 보지 말아야 합니다. 노아는 홍수를 보지 않고, 창문으로 하늘만 쳐다 본 것 같이 우리가 당하는 모든 고난과 근심, 불안의 문제를 보지 말고 기도의 창문으로 하나님을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고린도전서 10 : 13에 “사람이 감당할 시험밖에는 너희에게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 가 감당치 못할 시험 당할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고 말했습니다.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소화시킬 수 없는 고난은 주시는 법이 없습니다. 모두 소화 시켜서 영양이 되고 보약이 될 만한 문제가 우리에게 주신 답니다. 문제가 있은 것은 어디엔가 분명한 해답이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문제와 근심, 불안 거리가 생기면 영혼의 약인 보약으로 알고 소화시키기 바랍니다. 먹히우지 말고 먹어서 소화 시켜 버려야 합니다. 이사야 49:15~16에 “여인이 어찌 그 젖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 냐, 그들은 혹시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 내가 너를 내 손바닥에 시겼노라” 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믿는 자에게는 하나님께서 그 믿음대로 이루어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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