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을 보세요 / 낭송 : 고 두석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르기 때문에 한 길 사람 속을 알기 위해서 사람들은
그가 행하는 모습을 통해서 알고자 합니다.
그가 선한 일을 하면
한길 마음속을 다 본 것으로 오해하고
속과 겉이 같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한 길 사람 속은 알 수 없습니다.
행하는 일로 보고 한 길 사람 속을 알 수 있다면
굳이 속을 보려고 할 필요도 없습니다.
내 마음을 보세요.
내 마음에 있는 것을 그대로 꺼내고 있다면 다른 사람의 마음을 알 수 있으며
그렇지 않다면 다른 사람의 마음을 볼 수 없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똑 같습니다
내 마음에 거짓이 있는데 상대 마음이
거짓이 없고 깨끗하게 보인다면 마음을 보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마음에 있는 것을
그대로 손으로 나타내고 있지 않다면 내가 존경하는
그 사람도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하는 일을 보고
나를 해롭게 할 사람인가를 안다는 것은 불가능 합니다 그러나 나를 잘 아는
사람은 자신을 비추어 보면서 굳이 마음을 알려고 하지 않습니다.
시편21 : 8절
네 손이
네 모든 원수를 발견함이여 네 오른손이 너를 미워 하는자를 발견하리로다"
그리스도 편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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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천사의 피아노1집 : 오 나의 자비로운 주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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