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육신이 되어가고 있지 않는가?
창 6: 1-8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들이 좋아하는
모든 여자를 아내로 삼는지라
하나님께서 나의 영이 영원히
그들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
그들이 육신이 됨이라고 하셨다.
사람의 딸들은 육신의 아름다움만 추구해도
하나님의 아들들은 영적인 삶을 추구하고
영적인 눈으로 사람을 보아야 했다.
그러나 그들이 육신의 아름다움에 빠져
영적인 가치의 중요성을 버렸을 때
그들은 육신이 되고 말았으며
하나님은 그들과 함께 하지 않게 되었다.
나는 육신의 아름다움만
추구하고 있지 않는가?
나의 눈은 육신의 아름다움에
빠져들고 있지 않는가?
나는 점점 육신이 되어가고 있지 않는가?
영적인 아름다움의 가치를 추구하고
영적인 눈으로 모든 사람을 보자!
하나님 아버지!
제가 육신적인 것을 추구하다가
점점 육신이 되어 하나님 아버지와 멀어질까
걱정이 됩니다.
육신의 아름다움에 유혹되지 않게 하시고
영적인 아름다움의 가치를 깨닫고
영적인 삶에 충실하게 하옵소서!
영적인 눈으로 세상을 보게 하시고
하나님과 늘 교통하며 지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