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제일로 사랑합시다
불란서의 루이 9세 왕이 마가렛트 공주와 결혼 하면서
결혼 반지에 “첫재 하나님, 둘째 불란서, 셋째 마가렛”
이라고 새겼으며 “이 순서를 떠나서는 아무도 사랑할수 없다”
고 늘 말했다고 합니다.
아마도 이러한 철저한 신앙 때문에
“성 루이스”라는 성자 칭호까지 얻게 되었고
역사상 길이 기억되는 왕이 된 줄로 믿습니다.
구약 성경에서 제일 중요한 성경 구절이
신명기 6장 5절이라고 할수 있는데 즉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하는 말씀입니다.
이 말씀이 너무 중요하기 때문에 마음에도 새기고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고 손 목에도 매고 미간에도 붙이고 집 문설주와
바깥 문에도 기록 하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을 받으려고만 하지,
하나님을 사랑하려는 마음은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어느 어린 아이가 인형 하나 하나를 안아 주고 나서 하는 말이
”엄마, 나는 인형을 사랑하고 사랑하고 또 사랑하는데 인형들은
결코 나를 사랑하지 않아~“하더랍니다.
우리도 마치 이 인형과 같은 신자들이 아닙니까?
서양에 대대로 하나님을 잘 경외하며 축복을 받아 누리는
가정의 식당에 들어가 봤더니
”하나님을 첫째로’라는 두 글자가 걸려 있더랍니다.
예수님께서도 어느 율법사가 제일 큰 계명이 무엇이냐고 물을때,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고 했습니다.
하나님을 제일로 사랑하는 것이 가장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그 다음으로 중요한 계명은,
이 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성경에 그룹 이란 천사가 있고 스랍이란 천사가 있는데,
한번은 어느 목사님의 어린 아들이 그룹과 스랍에 대해
설명해 달라고 하니까 목사님은 아들에게 설명하기를 “
그룹‘은 히브리어로 ”지식이 뛰어난 천사’라는 뜻이 있고,
“스랍”은 “하나님께 대한 사랑에 뛰어난 천사”라는
뜻이 있단다 하고 설명해 주었습니다.
그때 이 어린 아들은
“그렇다면 나는 죽은 후에 그룹이 되어서 모든 것을 아는
천사가 되기보다, 스랍이 되어서 하나님을 사랑하겠습니다”
라고 말 하더랍니다.
사람이 죽어서 천사가 되는 것이 아니지만
그 어린 아들의 신앙이
참으로 놀라움을 알수 있습니다.
미국의 제임스 페니 라는 분은
“하나님은 나를 소유하시기를 원하시지,
나의 소유만을 갖기 원하시는 분이 아니다”
라고 유명한 말을 했습니다.
장미자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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