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다스리는 글

★ 심판 날엔 ★

정병식 2015. 11. 29. 18:21

★ 심판 날엔 ★ 하나님께서는 한 사람 한 사람을 칭찬하실 것입니다. "그들 중 최고'나 "그들 중 몇 명" 또는 "그들 중 성공한 자"들이 아니라 "그들 하나 하나"를 높이시는 것입니다. 당신도 예외가 아닙니다. 당신이 거기서 빠지지 않도록 하나님께서는 주의를 기울이십니다. 한 나라나 한 교회 또는 한 세대별로 한꺼번에 상을 주시지 않습니다. 한 번에 한 사람씩 면류관을 받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직접 당신과 눈을 맞추며 이렇게 축복의 말씀을 해주십니다.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마 25;23) 맥스 루케이도 / 곤고한 날의 은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건강을 주셨다. 이것도 일종의 달란트이다. 주신 목적은 분명하다. 주님을 위해서 주의 몸 된 교회를 위해서 열심히 충성하고 봉사하라는 뜻이다. 그런데 주께서 주신 건강을 가지고 주를 위하여 일하지 않고 태만할 때에 주께서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우리에게 주신 건강을 가지고 하나님의 나라와 주님의 몸된 교회를 위해서 충성하고 봉사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하면 주님께서는 우리들에게 복 위에 복을 더하시어서 영원한 생명과 거룩한 말씀을 주실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바라는 응답을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 서는 날, 나에게 맡겨주신 많은 사람들의 영혼들에 대해 하나님께서 물으신다면 난 어떻게 될까? 저는 먼후일 주님 앞에 서는 날 단 한마디 듣고 싶습니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참 수고 하였다" 주님 품에 얼싸안겨 기쁨의 눈물을 흘리고 싶습니다. 오늘도 기도 합니다... 하나님! 행위대로 심판하시리라는 말씀을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받습니다. 우리가 늘 생명을 살리는 자리에 있어, 하늘의 보좌 앞에 서는 그날이 온전한 기쁨의 날이 되게 하소서. 아멘. 나의 영혼이 잠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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