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2015.12월13일 둘째 주 대표기도

정병식 2015. 12. 13. 17:23

2015.1213일 둘째 주 대표기도

 

인생을 바른길로 인도하시는 주님!

여러 갈래의 인생길이 저희 앞에 있어 유혹과 타락으로

몰아가건만 저희들을 주님의 자녀들로 인 치사 경건한

신앙의 길로 나아가게 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오늘도 주님 전에 나와 기쁨으로 찬양과 예배를 드리오니

받아 주시옵소서.

 

주님! 저희의 죄악이 심히 크고 중함을 느끼지 않을 수

없습니다.

악한 때에 악함에 물들어 주님의 빛을 드러내지 못했었고,

불신앙의 사람들과 서로 짝하며 믿음의 길을 저버린 적이

많았습니다.

주님의 백성으로서의 자격은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은

모습이오니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 하시며,

은혜로우시고, 인자하심이 풍부하신 하나님께서 저희들의

못난 모습을 불쌍히 여기시고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저희들이 오직 의지할 것은 주님의 값없는 사랑뿐인 줄

믿습니다.

그 사랑 안에서 사랑의 왕이신 주님을 진정으로 섬기는

삶이 되게 하시고, 저희들의 갈 길은 오직 주님께서

영생의 한 길 밖에 없음을 깨달아 알게 하여 주시옵소서.

 

사랑의 주님!

밭에 심기 운 겨자씨 한 알이 모든 것 보다 작은 것이로되

자란 후에는 나물보다 커서 나무가 되고 공중의 새들이

날아와서 그 가지에 깃들인다는 주님의 말씀을 되새겨 봅니다.

겨자씨 한 알이 나무가 된다는 것을 어느 누가 알겠습니까?

그러나 저희들에게는 이 놀라운 신비를 깨달을 수 있는

지혜를 주시고,

천국의 백성으로 삼아 주셨아 오니 주님의 은혜가 말로다

형언키 어려울 정도로 크고 또 큼을 깨닫습니다.

이제 저희의 삶 가운데 심기 운 천국의 씨앗도 날마다 자라고

그 잎이 무성하게 하여 주셔서 천국을 보여주는 삶을 살 수

있는 저희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천국의 복음도 힘차게 전할 수 있는 저희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천국의 복된 소식을 힘 있게 전할 수

있는 저희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들의 삶 속에 고통스러운 것이 있을지라도 천국 복음을

전하는 생활을 하게 될 때 깨끗이 치유될 줄을 믿습니다.

 

은혜로우신 주님!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12:2)고 하셨사오니 저희 새 생명교회

성도 한 사람 한사람이 성령 충만하게 하셔서

이 세상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주님의 선하신 뜻을 이루는 새 생명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무엇보다도 멀리에서 예배를 위하여 달려오신 권사님과

신 집사님! 오고가는 길을 꼭 지켜 주시길 빌고 원합니다.

영 육간에 강건함도 주시옵소서.

 

새 생명교회 성도들이 그리스도의 영으로 충만하여

사랑과 섬김이 넘치는 교회가 되게 하시고, 세상에 빛과

소금의 역할을 잘 감당하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주님의 말씀을 증거 하시는 목사님께

성령님! 함께 하셔서 저희의 골수를 쪼개고, 신앙의 썩은

부위를 도려내는 능력의 말씀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받들어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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