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반드시 금연을(금주포함)하겠다고 결단하고
실천을 하겠다고 공개적으로 선언합니다.
자신의 건강과 주위사람들의 건강을 위하여.담배는 어차피
백해무익하니.(금전적으로도 절약이 되고)금연을 한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문제는 이런 결심을 이번만 한 것이 아니고 그동안
수차례. 새해만 되면 벽두부터 그렇게 결심을 굳혔지만.
번번히 실패하였으니.몇일,몇달.심지어 몇년이 지난 후
에도 다시 담배를 피우는 사람으로 전환되니.
죽으면 죽었지 도저히 담배를 끊지 못하겠다고.
자신도 담배를 끊을 수만 있다면 끊겠지만.
너무나 어렵다고 하소연? 세상 사는 동안 담배 맛을
즐기는 것을 포기해야 한다면 무슨 맛으로 사는가? 라고
반문도 하고.
우리같이 처음부터 담배하고는 전혀 상관이 없는 사람들
에게는 그깐 담배가지고 시시하게 뭐 그리. 심각하게.
여기는가 싶지만.저 사람들에게는 그렇게 심각할 수밖에
없으니.
어떤 일을 하겠노라 결심하고 결단하고 결의를 다지는
것은 믿는 사람이나 믿지 않는 사람이나.같은 입장인데.
그 필요성과 중요성을 아는 바.그 결심과 결단을 실행에
옳기는 면 말입니다.
올해는 성경전체를 무슨 일이 있어도 1독하리라.
올한해는 새벽기도회에 빠지지 않으리라.
올해는 단 한명이라도(에게)전도하리라.
올해는 기도하는데 더 많은 시간을 사용하리라.
올해는 꼬박고박 십일조를 배먹지? 않고 바치리라
(드리리라)등등.나름대로 이런저런 계획을 세우고 실천
의지를 불태우며.작정하고 작심합니다.만.흐지부지 되는
경우가 다반사.
물론 다 그런 것은 아니고.어떤 사람은 그렇게 결심하고
스스로에게 아니 주님께 약속한 대로 실천하는 사람도
얼마든지 있습니다.
아무리 거룩한 결심이요 결단이고 실천계획이라도.
주님의 도우심을 받지 않고는 어려운 것.일단 계획을
세웠으면.그 다음 주님께 영광이 되도록 이 결심을 실행에
옳길 수 있도록 도와 달라고 간구해야 하지 않을까요?
실천할 수 없는 것이라고 지례 포기하는 바.
하긴 실천할 수 없는 것을 계획 세우지 말고 실천가능한
것을 세우는 것도 현명한 것이니.
그리고 이왕 계획을 세웠으면 반드시 실천하여야 하는데.
그러려면 희생도 따르게 마련.다른 부분의 것을 포기해야
하기도 하고.
어떤 사람처럼 무계획이 계획이라고 주장한다면.
새삼스렇게 특별한 계획을 세우기 보다는 주어진 여건속
에서 그저 하루하루 최선을 다할 뿐이다.? 그것도 좋은
생각이라고 여겨집니다.
주님께 올해(기대하는 바)바라는 바가 있는데. 이부분은
올해 꼭 이루어졌으면 하는 그 무엇.그것을 얻기 위해서
자신 나름대로 어떤 결심이 필요하고 실천이 요구되는가?
심사숙고해 보아야 할 것으로. 사려됩니다.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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