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다스리는 글

믿음의 척도만큼 성경을 읽는다..

정병식 2016. 4. 27. 18:34

    믿음의 척도만큼 성경을 읽는다 한 젊은 여자가 책을 한 권 구입해서 읽으려 했으나 너무 재미없고 딱딱해 곧 포기해 버렸다. 얼마 후 그녀는 문학을 전공한 한 청년을 만나 사랑에 빠졌다,, 그런데 알고 보니 그 청년이 바로 전에 읽으려던 그 책의 저자였다. 그때서야 그녀는 그 책을 다시 찾아 읽기 시작하여 드디어 독파하게 되었다. 그토록 딱딱하고 재미없던 책이 이렇게 흥미진진하고 재미있는 책인줄 몰랐던게 이상할 정도였다~ 그녀가 그 책을 그토록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던건 무엇 때문일까? 그것은 그 작가를 사랑했기 때문이다. 이처럼 우리도 그리스도를 알고 사랑하면 성경은 우리에게 생명수가 된다,,. 성경을 읽고 듣고 보는 것도 주님에 대한 사랑에 정비례 하는것 같다 ~ 꿀송이 보다도 더 마음에 달아서 어찌나 재미있고 은혜로우며 기기묘묘한지 성경을 펴면 몇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때가 있었다~~ 읽으면 읽을 수록 영안이 밝아짐을 스스로 느낄수가 있을 정도였다~ 주님을 모르는 사람들에게는 성경이 일반 종교의 책과같이 생각할 것이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났다는 말씀을 어떻게 이해하겠으며~ 심지어 주님을 믿고 성도 임을 자부하면서도 이 말씀의 뜻을 마음으로 온전히 믿는 자가 얼마나 될까~ 세상의 지식과 지혜로는 도저히 그 시작과 끝을 가늠할수 없는 주님의 구속사역에 대하여 스스로 터득할수 있을 까? 읽고 듣고 그 말씀대로 사는자에 대한 분명한 축복을 말하는 책이 이세상 어디에 있을까~ 주님에 대한 사랑과 믿음의 척도만큼 성경을 상고한다는 사실을 간과하지 말라 그분을 구세주로 고백하며 사명을 감당하겠다고 하는 자가 그분이 말씀하신것에 우선하지 않는다면 ~ 아무리 큰 헌신과 봉사를하고 있다하더라도 주님이 원하는 것과 다르게 자기의 생각과 욕심에서 하는 것이 된다는 것을 알기바란다, 말씀에 더욱 집중하여 ~풍성한 영의 꼴을 얻는 사명자가 되시길 소망 합니다 우리를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신 창조주 하나님 이시간 우리를 새롭게 하사 나의 생각과 아버지의 생각이 하나되게 하시고 나의 느낌과 감정이 하나님의 것과 동일하게 하시며 나의 뜻하는 바가 주님의 뜻에 일치하게 하옵소서 마음의 문을 열어 놓고 예비하신 은혜를 기다리오니 하늘의 문을 여시사 아낌없이 채워 주시옵소서 우리의 기도가 신령과 진정으로 드려지도록 성령으로 인도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 진실로 다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의 두 사람이 땅에서 합심하여 무엇이든지 구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그들을 위하여 이루게 하시리라 아~멘 (마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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