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빚진자◈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우리에겐
그 은혜에 대한 증거가 남아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우리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사랑의 빚진 자’
바로 구원 받은 우리의 또 다른 이름입니다.
영혼을 향한 순수한 사랑이 우리 안에 있습니까?
사랑할 만하기 때문에 사랑하는 것이 아닌
사랑할 수밖에 없는 아버지의 사랑,
그 사랑의 증표가 우리에게 있습니까?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
그 사랑이 우리를 통해 빛을 발하길 원합니다.
필립 얀시의 ‘어메이징 그레이스’ 중에서-

우리가 지금 이 세상에 존재 하는 것은
누군가(?) 아니면 더 많은 사람들이
나를 위해 빚어 놓은 사랑의 결과입니다
우리는 그 사랑을 받아 자란 나무들이며 열매들입니다.
빚지고 기분 좋은 사람도 없고 행복한 사람도 없습니다
그러나 빚을 지고도 행복할수 있고 감사할 수 있는 빚이 있습니다
그것이 사랑의 빚입니다
이 땅을 사는 우리 모두는 사실 사랑의 빚을 진 사람입니다.
사랑의 빚은 지고도 흐뭇하고 지우고는 기쁨과 감동이 있습니다.
바울은 말했습니다.
"피차 사랑의 빚 외에는 아무에게든지 아무 빚도 지지 말라"(롬13:8)
우리는 사랑의 빚진 자들입니다.
가까이에는 부모, 형제부터..
선생님과 친구 이웃으로부터..
사회와 국가 그리고 보이지 않는 많은 손길로부터...
그리고 가장 근원적인 곳에 하나님으로부터...
나도 무척 많은 빚을 진 사람입니다
주님으로 받는 사랑의 빚을.
그 빚을 좀 갚아 보리라 결심합니다
다함이 없는 사랑과 은혜를 마음에 새기며 작은 손을 펼칩니다
생이 다하는 그 한 순간까지 조금씩 조금씩....
당신이 제게 주신 그사랑을 전 합니다
예수 믿으세요~
“피차 사랑의 빚 외에는
아무에게든지 아무 빚도 지지 말라
남을 사랑하는 자는
율법을 다 이루었느니라”(롬 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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