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하다고 말하는
나의 가슴을 용서해 줄런지...
풀꽃으로 피어
너른 들녁 바람에 취하여도
갖지 못한 이름을
서러워하지 않겠다
이르른 때에
세상 밖으로 내린 뿌리
제 몫의 삶을 소리내지 못하지만
존재하여지는 숨결이 서걱대며 일어서는
질긴 인연으로 살아지듯
당신의 가슴을 두드려
불꽃을 심어두고
스스로 데여가는 속살이 쓰라리고,
고통스러워도
수많은 인연중 그대여서 행복하다
많은 날
그대없는 그리움으로 목을 축이고
돌아보아지는 기다림의 날을 살아도
미안하다고 말하는
나의 가슴을 용서할런지...
아침이 오기까지
나 그대를 진정 사랑하기에
내 심장이 잠시 멈추더라도
그대를 꼭 안고 싶다
사랑하는 마음은 죄가 아니고
하나님의 축복이며, 은총이기에
그대에게 나의 사랑은
썰물이 되고 밀물이 되고 싶다
검은 장미꽃 같은 어둠을 지나
붉은 장미꽃같이 피어오르는
아침이 오기까지
나,
그대를 잊지못하리라
슬픈 눈물의 샹송
01, Ilana Avital - Ne Me Quitte Pas
02, Vanessa_Paradis_ - _Marilyn_&_John
03, Secret Garden의 Adagio -S wan
04, Ngoc Lanq - La Playa(안개낀 밤의 데이트)(베트남가수)-마리
05, If - Sissel & Bread
06, Forever In Your Eyes -J essica Simpson
07, Gone the Rainbow - Peter Paul & Mary
08, 카디널스[Cardinals] - Mama (Brandes)
09, Enrico Macias(앙리꼬 마시아스) - Solenzara(추억의-소렌자라)
10, Jean_Michel_Caradec_ - _Monde_D'amour
11, Jean Jacques Goldman(쟝자끄 골드만) - Comme.Toi(나처럼)
12, Yves_Duteil_ - _Au_Parc_Monceau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