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을 괴롭히는 자가 되지 말자!
출 1: 1-14
이스라엘 백성들이
생육하고 번성하여 강성하게 되자
바로는 그들을 두려워하였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무거운 짐을 지워 괴롭혔는데
이것이 지혜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은 학대를 받을수록
더욱 번성하여 퍼져나가자
바로는 더욱 근심하게 되었다.
남을 괴롭혀서
내가 잘 되는 것은 지혜가 아니다.
남에게 무거운 짐을 지우게 하는 것은
결코 주님이 기뻐하시지 않는다.
나의 말이나 행동이 남을 괴롭게 하거나
그들에게 무거운 짐이 되지는 않는가?
내가 무거운 짐을 대신 져주고
남을 즐겁게 해 주는 그런 삶을 살자!
모든 무거운 짐진 자들을 초청하여
쉬게 하신 주님을 본받는 삶이 되자!
사랑의 주님!
주님을 닮아서 모든 사람의 짐을 대신 지고
그들을 편안하게 하는 삶이 되어야 하는데
주님을 닮지 못한 모든 것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제가 남을 괴롭힌 것 용서하여 주옵소서!
남에게 짐을 지운 것 용서하여 주옵소서!
이제는 다른 사람을 기쁘게 해 주고
즐겁게 해 주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또한 다른 사람에게 짐을 주지 않고
다른 이의 짐을 져 주는 삶을 살고자
힘쓰며 애쓰겠습니다.
저에게 주님을 닮아 갈 수 있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