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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아져야합니다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이라고 하신 말씀 대로 밀알이 습기있고
거름 냄새가 나는 땅속에 떨어져 묻히지 아니하면
많은 열매를 맺을 수 없습니다.
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고 떨어뜨려
진정 겸손해지지 않으면 많은 사람을 살릴수가 없고
복되게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예수님께서 하늘 영광의 보좌를 버리시고
이땅 위에 내려오시되 말구유에 까지 내려 오셨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인간 중에도 가장 가난한
목수의 아들로 태어 나신 것입니다.
저 높고 높은 곳으로부터 가장 낮은 곳으로 떨어지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죄인들이 구원 받게 되었고
천국 백성이 된 것입니다.
높아질 수 있지만 낮아지는 사람이 있을 때 많은 사람이
사는 길이 열리고 행복해 질 수가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과 동등하신 분이시지만 자기를 낮추고
말 구유에까지 내려 오셨습니다.
그 뿐만아니라, 그 거룩한 창조주의 손으로 피조물인
죄인들의 발을 씻어 주시기 까지 하셨습니다.
제자들의 발을 다 씻어 주시고 나서
“너희가 나를 선생이라 또는 주라 하니 너희 말이
옳도다 내가 그러하다. 내가 주와 또는 선생이 되어 너희 발을
씻겼으니 너희도 서로 발을 씻기는 것이 옳으니라”
(요 13 : 13) “너희가 이것을 알고 행하면 복이 있도다”
(요 13 : 17) 고 하셨습니다.
너희도 서로 높아지려고만 하지 말고 자기를 낮추라는 것입니다.
올라가려고만 하지말고 내려 오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참다운 의미에서 높아지는 길이기도 합니다.
장미자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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