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 그루의 나무 ♥ -
어느 산에 세 그루의 나무가 있었습니다.
그들은 각자 자신들의 미래를 꿈꾸었습니다.
한 나무는 아름다운 보석상자가 되어
세상의 온갖 값진 보석들을 담고싶었습니다.
또 한 나무는 사람들을 많이 태울수 있는 커다란 배가 되어
온 세상을 돌아다니고 싶었습니다.
또 한 나무는 하늘에 닿을 수 있을 정도로 높이 자라 신께 영광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몇 해가 지났습니다.
첫 번째 나무는 자신이 꿈꾸던 것과는 달리 그저 평범한 여물통이 되어 마소들이 먹는 짚이나 마른 풀을 담게 되었습니다.
두 번째 나무도 큰 배로 만들어지지 못하고 어부들이 타고 다니는 자그마한 고기잡이배로 만들어졌습니다.
세 번째 나무 또한 몸통이 잘린 통나무가 되어 산 아래 통나무더미에 던져지게 되었습니다.
세 나무는 자신들이 꿈꾸던대로
미래가 이루어지지않아 무척 슬퍼하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리고 오랜 시간이 지났습니다.
어느 날 은신처를 찾는 한 젊은 목수와
임신한 아내가 여물통이 있는 마구간으로 들어와 여물통을 정성껏 잘 닦아 새로 태어난 아기의 요람으로 사용했습니다.
첫 번째 나무는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보물 바로 메시아라는 보물을 담은 상자가 되었습니다.
그 후 30년이 흘렀습니다.
한 사람이 갈릴리 호숫가에 사는 몇 명의 어부들과 함께 자그마한 고기잡이배에 올라 사람들에게 진리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그 사람은 물 위로 걸어갔으며
거친 바람과 파도를 잠재웠으며
병든 자를 고쳐주었습니다.
고기잡이배는 이제 고기를 잡지않고
그와 함께 진리를 위해 일하는 사람을
낚는 이들을 태우게 되었습니다.
그 후로 3년이 지났습니다.
세 번째 나무는 그 사람이 골고다 언덕에서
못 박히는 십자가로 사용되었습니다.
아무도 쳐다보지 않는 통나무로 버려졌다가 진리를 통해 세상을 구원하는 구세주를 모시는 영광을 입게 되었습니다.
오늘의 내가 내일의 나를 불안해하지만
참고 견디는 가운데서 이들 세 나무처럼
참된 영광스런 미래를 맞이하게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어느 산에 세 그루의 나무가 있었습니다.
그들은 각자 자신들의 미래를 꿈꾸었습니다.
한 나무는 아름다운 보석상자가 되어
세상의 온갖 값진 보석들을 담고싶었습니다.
또 한 나무는 사람들을 많이 태울수 있는 커다란 배가 되어
온 세상을 돌아다니고 싶었습니다.
또 한 나무는 하늘에 닿을 수 있을 정도로 높이 자라 신께 영광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몇 해가 지났습니다.
첫 번째 나무는 자신이 꿈꾸던 것과는 달리 그저 평범한 여물통이 되어 마소들이 먹는 짚이나 마른 풀을 담게 되었습니다.
두 번째 나무도 큰 배로 만들어지지 못하고 어부들이 타고 다니는 자그마한 고기잡이배로 만들어졌습니다.
세 번째 나무 또한 몸통이 잘린 통나무가 되어 산 아래 통나무더미에 던져지게 되었습니다.
세 나무는 자신들이 꿈꾸던대로
미래가 이루어지지않아 무척 슬퍼하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리고 오랜 시간이 지났습니다.
어느 날 은신처를 찾는 한 젊은 목수와
임신한 아내가 여물통이 있는 마구간으로 들어와 여물통을 정성껏 잘 닦아 새로 태어난 아기의 요람으로 사용했습니다.
첫 번째 나무는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보물 바로 메시아라는 보물을 담은 상자가 되었습니다.
그 후 30년이 흘렀습니다.
한 사람이 갈릴리 호숫가에 사는 몇 명의 어부들과 함께 자그마한 고기잡이배에 올라 사람들에게 진리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그 사람은 물 위로 걸어갔으며
거친 바람과 파도를 잠재웠으며
병든 자를 고쳐주었습니다.
고기잡이배는 이제 고기를 잡지않고
그와 함께 진리를 위해 일하는 사람을
낚는 이들을 태우게 되었습니다.
그 후로 3년이 지났습니다.
세 번째 나무는 그 사람이 골고다 언덕에서
못 박히는 십자가로 사용되었습니다.
아무도 쳐다보지 않는 통나무로 버려졌다가 진리를 통해 세상을 구원하는 구세주를 모시는 영광을 입게 되었습니다.
오늘의 내가 내일의 나를 불안해하지만
참고 견디는 가운데서 이들 세 나무처럼
참된 영광스런 미래를 맞이하게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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