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식날
아이들이 미리 소식을 듣고
아침밥도 없지만 굶주린 상태에서 허겁지겁 먹는 아이들 보며
여러분들은 어떤 생각이 드십니까?
여러분의 자녀는 무엇을 매일 먹고 살아가는지 생각해 보시길
감사가 자동으로 넘처나길 소망합니다.
[잠언 25:13]
충성된 사자는 그를 보낸 이에게
마치 추수하는 날에 얼음 냉수 같아서
능히 그 주인의 마음을 시원케 하느니라
[잠언 25:25]
먼 땅에서 오는 좋은 기별은
목마른 사람에게 냉수 같으니라
아이들이 점심시간에 먹을 쥐엄열매같은것을
저에게 선물로 먹어보라고 주는것입니다.
[마태복음 10:42]
또 누구든지 제자의 이름으로
이 소자 중 하나에게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는 자는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사람이 결단코 상을 잃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점심을 맛나게 먹은 아이들이 손을 흔들어 작별하는 시간에
[마태복음 22장]
37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38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39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40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옥수수와 카사바를
선교사님 드셔요 하고 내려놓는 망얀족 사람들
전 대신하여 쌀과 커피로 보답하고
오늘은 쌀을 산속망얀족 마을로 배달하는 시간에
제가심은 교회뜰에서 수확한 옥수수를 하나하나
따내어 말려서 맷돌에 갈아
밥해먹으려 준비중
커피와 쌀을 봉지마다 준비하여
산속 망얀 사람들에게 전달하기 위하여 준비한 시간에
커피와 쌀이 시급한 이곳
커피는 아딜의 아침이요 쌀도없는 사람들은 커피 100원정도하는
이 커피가 아침이요 점심이기도 하답니다
새끼손가락만한것 하나로
아침과 점심을 대신하는 망얀족 사람들
아이들 1살 2살 3살도 커피를 어른들과 같이마시는 모습에 놀람을 금치못합니다
먹을것이 워낙 없다보니
아이들도 가리지 않고 아무거나 먹는군요.
봉사하다 지처 잠들어버린 망얀 청년
머리와 배가아파서 10일간 고통당하며
죽을뻔하다 살아난 아기4을둔 망얀청년입니다.
아이를 데리고 산속 망얀 마을 5시간이상을
맨발로 걸어올라가야하는 시간에
오늘밤은
교인들 집을 급습하여
무엇을 먹고 굶는 가정이 있는가 살피는 시간에
카사바로 배를 등잔불아래서 헐래벌떡 먹는 아이들보며
ㅠ ㅠㅠㅠㅠㅠ
이 카사바는 가끔 먹으면 좋치만 자주 먹으면
어떤 아이들은 배탈과
위장을 해치게 됩니다
여러분들이매일 나무뿌리 카사바를 먹는다 생각해보시고
이들에게 도움의 손길이 되어지길 소망해봅니다.
선교에 동참하기 원하는분은 아래 클릭하시면
계좌가 나타납니다
입금즉시 문자가 오면 기도합니다
샬롬
☞ http://cafe.daum.net/sahlom10049191/EslC/24 ☜
여러분의친구/최요셉.선교사
고넬료가 주목하여 보고 두려워 가로되
주여 무슨 일이니이까
천사가 가로되
네 기도와 구제가 하나님 앞에 상달하여 기억하신 바가 되었으니
(행10:4)
밤에는 추워서 잠을 설치고
아침늦도록 아이들이
쌀포대를 뒤집어쓰고 잠든 모습이군요
이불200개와 타올200장 마닐라 도매시장에서
구입할 수 있도록
그리고 침낭100개놓고 기도합니다
여러분의 자녀요 가족이라 생각하시고 기도부탁드리며
홀로 사시는 연세드신분들이 제일 마음에 걸립니다.
이들의 삶을 보면 마음이 찢어지며 눈물이 하염없이 흘러 내립니다.
먹는것 입는것 잠자는것 집도 풀잎과 대나무로 엉성하게 지은
한국에 돼지우리보다 못한 집에서 사는 모습에
할말을 잃어버립니다.
선교에 동참하기 원하는분은 아래 클릭하시면
계좌가 나타납니다
입금즉시 문자가 오면 기도합니다
샬롬
고넬료가 주목하여 보고 두려워 가로되
주여 무슨 일이니이까
천사가 가로되
네 기도와 구제가 하나님 앞에 상달하여 기억하신 바가 되었으니
(행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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