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편지

내일은 거룩한 주일입니다

정병식 2016. 1. 23. 05:41

                ----사랑의 주말편지

      ♥ 내일은 거룩한 주일입니다. ♥ 사람이 어려움을 당할 때나, 극심한 고통을 받게 되면 두려움에 휩싸이게 됩 니다. 그러나 그리스도를 믿고 의지하면 아무리 어렵고 고통이 심해도 두려 움을 느끼지 않습니다. "오직 내 말을 듣는 자는 평안히 살며 재앙의 두려움 이 없이 안전하리라"(잠1:33)고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다윗은 자신의 누워자고 깸도 여호와께서 붙드심 속에 이러어짐을 고백하면 서 천만인이 자신을 포위하여 공격하려 해도 두려움이 없다고 증거했습니다. 다윗의 이런 견고한 믿음은 세상이 감당할 수 없는 믿음으로 파란만장한 그 의 생애를 통해서 체험적으로 습득된 것이었습니다. 그는 일찌기 소년 시절에 블레셋 장군 골리앗과 싸워 승리하였고, 사울과 그 의 병사들의 집요한 추적 중에도 하나님께서 지켜 보호하심으로 무사했었습 니다. 그래서 다윗은 왕좌에서 쫓겨나 도망하는 순간에도 소망을 잃지 않고 하나님의 구원을 바랄 수 있었습니다. 다윗은 기도했습니다 "여호와여 일어나소서 나의 하나님이여 나를 구원하소 서 주께서 나의 모든 원수의 뺨을 치시며 악인의 이를 꺾으셨나이다 구원은 여호와께 있사오니 주의 복을 주의 백성에게 내리소서.." 여호와께 일어나셔 서 원수의 뺨을 치시며 자신에게 구원을 베풀어 주시라고 호소합니다. 여호와께서 원수들을 치심은 곧 다윗에게는 구원이었습니다. 이러한 다윗의 간구는 응답되어 압살롬은 반란은 실패로 돌아가고 다윗이 왕위에 복귀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그리스도가 악인들에게 고난을 당하셨으나 결국에는 부활 하시어 사단의 권세를 꺾으심으로 자기 백성에게 구원을 베푸심과 같습니다. 요즈음은 불확실성의 세상이라고 합니다. 사회에는 윤리도덕이 땅에 떨어져 존속살인이 끊이지 않고, 사기와 절도 강도 폭력 등 사건 사고가 난무하는데 경기마저 침체되어 살림은 움추러들고, 청년실업에 생활고에 온통 불확실한 것 투성이의 미래를 보며 불안해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내일은 거룩한 주일입니다. 살다보면 죄를 범하여 하나님께 징계를 받아 고통스러울 때도 있을 수 있습 니다. 그때에 우리들은 하나님 앞에 불평과 원망을 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그럴수록 더욱 거룩하게 주일을 성수하시며 섬기시는 교회에서 경건 하게 예배드리고 다윗같은 믿음으로 오직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만을 바라고 간구하실 수 있는 예家가족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구원을 베푸시며, 더 큰 복으로 축복하셔서 두려움 없이 안전하고 평안한 삶을 누리게 해주실 것입니다. . 여호와여 나의 대적이 어찌 그리 많은지요 일어나 나를 치는 자가 많으니이 다 많은 사람이 나를 대적하여 말하기를 그는 하나님께 구원을 받지 못한다 하나이다(셀라) 여호와여 주는 나의 방패시요 나의 영광이시요 나의 머리를 드시는 자이시니이다 내가 나의 목소리로 여호와께 부르짖으니 그의 성산에 서 응답하시는도다(셀라) 내가 누워 자고 깨었으니 여호와께서 나를 붙드심 이로다 천만인이 나를 에워싸 진 친다 하여도 나는 두려워하지 아니하리이 다 여호와여 일어나소서 나의 하나님이여 나를 구원하소서 주께서 나의 모 든 원수의 뺨을 치시며 악인의 이를 꺾으셨나이다 구원은 여호와께 있사오 니 주의 복을 주의 백성에게 내리소서(셀라)(시3:1~8). 2016.1.23.토요일 희종
♡ 예家로 가는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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