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십자가를 묵상 ♧ . 하루에 한번 주님과 주님의 십자가만 묵상합니다. 우리의 지난 삶과 인생을 추억하듯 주님과의 추억과 세월들을 묵상하는 것입니다. 물론 그러한 시간에서 우리의 묵상엔 예수님이 집중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나를 위한 주님의 십자가를 묵상합니다. 그래서 우리 주님이 우리 마음 가득, 벅차오르게 자리하시고, 주님의 십자가는 우리 심장 중심에 우뚝 서는 은혜가 있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우리의 창조주요 만왕의 왕이신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구원하시려 육신으로 오신 그분의 사명을 이루셨던 마지막 주간입니다. 일년 중에 이번 한 주간은 매우 중요한 기간입니다. 이 기간은 주님께서 예루살렘에 입성하신 후 일주일 안에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이 일어난 한 주간이기 때문입니다. 이 기간 동안 우리는 주님의 고난을 깊이 묵상해야 합니다. 저는 고난주간에 예수님의 사랑이 어떠한지 생각해 보면서 지내고 싶습니다. 어느 새 엔가 내 속을 채우고 있는 불투명한 혹은 왜곡된 세상의 눈으로가 아니라, 하나님의 시각으로 하나님의 진실한 마음을 그대로 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그분이 너무 좋아서 하루 하루 신나게 살아가는 모습이 되기를 기도하고 싶습니다
"아버지가 내게 가르쳐 이르기를 내 말을 네 마음에 두라 내 명령을 지키라 그리하면 살리라" (잠 4:4) 주님 다시 오실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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