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다스리는 글

성 금요일

정병식 2016. 3. 26. 21:05

★ 성 금요일 백 산 사형 틀 위 3시간은 목이 타들어가고 사지가 찢겨지고 심장이 터지는 고통의 시간 인간이 신을 죽이는 저주의 시간에 인류 역사는 탈 바꿈으로 성 금요일을 맞는다 종말의 날에 부활을 전제로 고난에 동참은 겸허와 근신으로 하루를 보내며 단순 어법 단순 행동이 있을 뿐이다

예수님의 삶은 행위에서 수난으로 옮겨졌습니다. 열매는 결코 수동성 에서 나오지 않는다는 겁니다. 그러나 수난은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을 통해서 우리들에게 보여주신 하나님의 길 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고린도전서 1장 27절에서 말씀하시기를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있는 자들을 부끄럽게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하려 하시며 라는 사도바울의 말씀은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게 됩니다. 이 약한 사람들 중에는 가난한사람. 장애인. 정신장애자. 또한 죽어가는 사람들도 여기에 해당 되며 우리 모두는 언젠가는 죽을 것이기 때문 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바로 이 약함 안에서 강한 사람을 부끄럽게 하시고 진실한 인간의 열매를 드러내심을 믿게 하셨습니다. 이것이 바로 십자가의 신비 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셨을 때 그의 삶은 무한히 열매을 맺게 되셨습니다. 그 십자가에서 가장 위대한 약함과 가장 위대한 강함이 만났습니다. 우리는 죽음을 통하여서 만이 이 신비에 참여 할수 있습니다. 이 처럼 죽음은 새로운 생명이 나타난 것을 믿는 가운데 우리의 십자가를 끌어 안을 수 있게 하여 줍니다. 주님의 그사랑 앞에 감사의 기도를 올려 드립니다


5.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 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6.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십자가 그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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